대체로 맑은 날씨...스키장 인파 몰려

대체로 맑은 날씨...스키장 인파 몰려

2012.01.29. 오후 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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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1월의 마지막 휴일인 오늘,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많은 시민들이 나들이 길에 나섰습니다.

특히 스키장에는 겨울 스포츠를 즐기려는 인파가 몰렸습니다.

스키장에 나가 있는 YTN 중계차 연결해 보겠습니다. 조임정 기자!

날씨가 비교적 포근한데요.

그 곳 분위기는 어떻습니까?

[중계 리포트]

휴일을 맞은 이 곳 스키장은 형형색색의 옷을 입은 스키어와 스노 보더들로 가득 메워지고 있습니다.

산으로 둘러싸여 있어서인지, 공기가 차갑게 느껴지지만, 겨울 스포츠를 즐기려는 사람들에게는 문제될 것이 없습니다.

다행히 강추위가 없어 설원 위의 추억을 만들기에 좋은 날씨입니다.

이 곳을 방문한 사람들은 시간이 가는 것을 아쉬워하며 쉴 새 없이 리프트를 타고 산 정상을 향해 오르고 있습니다.

간혹 눈 위에서 넘어지거나, 뒹구는 사람들도 눈에 띄는데요.

아파하기 보다는 웃음을 통해 즐거움으로 승화시키는 모습입니다.

이 곳 스키장에는 주말 사이 수 만 명의 인파가 몰렸습니다.

오늘 하루에만 만여 명이 찾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휴일이어서인지 가족 단위의 나들이객들이 눈에 많이 띄고 있습니다.

이 곳 스키장에서는 내일부터 사흘동안 국제 스키대회가 열립니다.

국제스키연맹과 대한스키연맹에서 주관하는 만큼 국내외 많은 선수들이 참가할 예정인데요.

정상급 선수들의 기량을 가까이에서 보고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 밖에도 전국 곳곳에서 겨울 축제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리산 남원에서는 바래봉 눈꽃축제가 다음달 25일까지의 일정으로 열리고 있고, 강원도 인제에서는 다음달 5일까지 빙어축제가, 태백에서는 태백산 눈축제가 열리고 있습니다.

내일부터는 전국적으로 강추위가 다시 시작된다고 합니다.

추운 날씨에 집 안에만 있기 보다는 겨울 축제를 통해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 보시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지금까지 포천 스키장에서 YTN 조임정[ljcho@ytn.co.kr]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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