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 조폭이다" 여고생 위협해 성폭행

"영등포 조폭이다" 여고생 위협해 성폭행

2011.10.28. 오전 11:10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서울 강서경찰서는 여고생을 위협해 성폭행한 혐의로 22살 권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권 씨는 지난 4월과 6월, 인터넷 채팅을 통해 만난 여고생 A 양을 여관으로 데려가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권 씨는 A 양에게 자신의 문신을 보여주며 서울 영등포에서 활동하는 폭력조직원이라고 위협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강정규 [live@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YTN 프로그램 개편 기념 특별 이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