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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오늘은 전세계 2천여 개 도시가 함께 참여하는 '승용차 없는 날'입니다.
대기오염과 지구온난화 문제 해결을 위해 함께 고민하자는 의미에서 만들어진 날인데요, 전국 곳곳에서 실시된 '승용차 없는 날' 표정, 홍석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서울 도심을 가로지르는 청계천 양방향 도로 위에서 차가 사라졌습니다.
차가 다니던 곳에는 게시판이 설치돼 대기오염을 줄일 수 있는 상식이 소개되고, 친환경 교통수단인 자전거 묘기에 이어 퍼레이드가 펼쳐집니다.
[인터뷰:선광임, 서울 봉천동]
"차 없는 거리를 자연스럽게 걸어다닐 수 있고요. 자전거도 마음대로 탈 수 있고 공기도 오염이 안 돼 좋은 것 같아요."
관공서에서는 대중교통 이용 유도를 위해 주차장을 일시 폐쇄했습니다.
[녹취:김영민, 서울시 공무원]
"좋은 취지로 하는 행사니까 참여하는데, 기쁜 마음으로 동참하고 있습니다."
(불편하지 않으세요?)
"특별히 불편한 것 없습니다."
부산에서도 광복로와 차이나타운 특구 지역 등 9개 도로에서 차량 통행이 통제됐습니다.
또, 시청을 비롯해 자치구와 공기업 산하기관 주차장이 문을 닫았습니다.
강원도 원주와 경남 함안에서는 버스 1일 무료 탑승행사가 열리는 등 전국적으로 대중교통 이용 캠페인이 펼쳐졌습니다.
[인터뷰:윤종수, 환경부 차관]
"우리나라의 경우 온실가스와 에너지가 수송 부문에서 약 20%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기 위해서는 수송 부문에서 걷고 자전거 타고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습관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1997년 프랑스 시민단체가 시작한 캠페인에서 비롯된 '승용차 없는 날'.
단 하루긴 하지만 전국 16개 시도가 갖가지 아이디어로 행사에 참여하면서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려는 세계인의 노력에 힘을 보탰습니다.
YTN 홍석근[hsk8027@ytn.co.kr]입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오늘은 전세계 2천여 개 도시가 함께 참여하는 '승용차 없는 날'입니다.
대기오염과 지구온난화 문제 해결을 위해 함께 고민하자는 의미에서 만들어진 날인데요, 전국 곳곳에서 실시된 '승용차 없는 날' 표정, 홍석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서울 도심을 가로지르는 청계천 양방향 도로 위에서 차가 사라졌습니다.
차가 다니던 곳에는 게시판이 설치돼 대기오염을 줄일 수 있는 상식이 소개되고, 친환경 교통수단인 자전거 묘기에 이어 퍼레이드가 펼쳐집니다.
[인터뷰:선광임, 서울 봉천동]
"차 없는 거리를 자연스럽게 걸어다닐 수 있고요. 자전거도 마음대로 탈 수 있고 공기도 오염이 안 돼 좋은 것 같아요."
관공서에서는 대중교통 이용 유도를 위해 주차장을 일시 폐쇄했습니다.
[녹취:김영민, 서울시 공무원]
"좋은 취지로 하는 행사니까 참여하는데, 기쁜 마음으로 동참하고 있습니다."
(불편하지 않으세요?)
"특별히 불편한 것 없습니다."
부산에서도 광복로와 차이나타운 특구 지역 등 9개 도로에서 차량 통행이 통제됐습니다.
또, 시청을 비롯해 자치구와 공기업 산하기관 주차장이 문을 닫았습니다.
강원도 원주와 경남 함안에서는 버스 1일 무료 탑승행사가 열리는 등 전국적으로 대중교통 이용 캠페인이 펼쳐졌습니다.
[인터뷰:윤종수, 환경부 차관]
"우리나라의 경우 온실가스와 에너지가 수송 부문에서 약 20%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기 위해서는 수송 부문에서 걷고 자전거 타고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습관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1997년 프랑스 시민단체가 시작한 캠페인에서 비롯된 '승용차 없는 날'.
단 하루긴 하지만 전국 16개 시도가 갖가지 아이디어로 행사에 참여하면서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려는 세계인의 노력에 힘을 보탰습니다.
YTN 홍석근[hsk8027@ytn.co.kr]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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