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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은 서울을 포함한 중부 지역에도 비가 내리면서 방사성 물질이 포함된 비가 내릴 가능성에 대비해 각급 학교에 야외 활동을 자제하라는 긴급 공문을 내려보냈습니다.
서울교육청은 오늘 아침 시내 모든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에 긴급 공문을 보내 방사성 물질이 포함된 비나 황사가 올 경우에 대비해 야외학습 활동을 자제할 것을 지시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학생들이 비를 맞지 않게 주의시키고, 주말에도 불필요한 외출을 자제하도록 지도하라고 전달했습니다.
교육청은 기상이 악화될 경우 추가 지침을 내릴 계획이지만 휴교나 휴업은 아직 고려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서울교육청은 오늘 아침 시내 모든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에 긴급 공문을 보내 방사성 물질이 포함된 비나 황사가 올 경우에 대비해 야외학습 활동을 자제할 것을 지시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학생들이 비를 맞지 않게 주의시키고, 주말에도 불필요한 외출을 자제하도록 지도하라고 전달했습니다.
교육청은 기상이 악화될 경우 추가 지침을 내릴 계획이지만 휴교나 휴업은 아직 고려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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