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조수표 사용 20대 현장에서 붙잡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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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조수표 사용 20대 현장에서 붙잡혀

2011.01.20. 오전 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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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편의점에서 위조 수표를 사용하려던 20대가 현장에서 붙잡혔습니다.

수화기를 들었다 내려놓으면 자동으로 112 신고가 되는 시스템 덕분에 경찰은 범인을 쉽게 잡을 수 있었습니다.

이하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모자와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남성이 10만 원짜리 수표로 물건 값을 계산하려고 합니다.

편의점 직원이 시간을 끌다가 수화기를 잠시 들었다 내려 놓습니다.

잠시 후 경찰이 편의점에 들어오고, 경찰은 이 남성을 체포합니다.

위조수표를 사용하다가 덜미가 잡힌 것입니다.

26살 조 모 씨는 10만 원 짜리 수표 130장을 위조해 경기도와 대구 지역의 편의점과 마트에서 사용해왔습니다.

경찰이 조 씨를 신속하게 검거할 수 있었던 것은 수화기를 들었다 내려 놓으면 자동으로 112 신고가 되는 시스템 덕분이었습니다.

위조수표 사용 용의자의 인상착의를 기억해 뒀던 편의점 직원의 기지가 빛을 발했습니다.

조 씨를 현장에서 체포한 경찰은 범행 일체를 자백받고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한 남성이 지하철 승객에게 접근해 경찰 신분증을 보여 줍니다.

소매치기 수사를 하고 있다며 지갑을 보여달라고 요청합니다.

하지만 승객과 함께 탄 이 남성은 다음 역에서 내려 긴급히 도망갑니다.

승객의 지갑에서 현금과 카드를 훔친 뒤였습니다.

48살 오 모 씨는 가짜 경찰 신분증을 이용해 소매치기 수사를 하는 척하며 최근 두 달 동안 100만 원을 훔쳤습니다.

경찰관 사칭 혐의로 8번 처벌 받은 적 있는 오 씨는 교도소를 나온 지 20일 만에 같은 수법으로 범행을 저질렀습니다.

지하철역 CCTV를 이용해 탐문수사를 하던 경찰은 오 씨를 현장에서 검거해 구속했습니다.

YTN 이하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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