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운동 대부' 이돈명 변호사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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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운동 대부' 이돈명 변호사 별세

2011.01.12. 오전 0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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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 운동의 대부로 알려진 이돈명 변호사가 어제 저녁 향년 89세를 일기로 별세했습니다.

이 변호사는 유신 선포 이후 70~80년대에 민청학련 사건을 비롯한 김지하 반공법 위반 사건, 김근태 의원 고문 사건 등 주요 시국 사건에서 변론을 맡았습니다.

고인은 또,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의 고문과 조선대 총장, 한겨레신문 상임이사 등을 역임했습니다.

빈소는 삼성의료원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15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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