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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관리공단은 연말까지 지리산 세석과 설악산 중청, 덕유산 삿갓재 등 대피소 3곳에 소규모 수력과 태양광, 풍력 등 재생에너지를 이용한 전력 생산 시설을 도입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국립공원 대피소는 현재 헬리콥터로 운반된 경유로 전력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공단 관계자는 장기적으로는 전국 19개 대피소 전력 소요량의 80%를 재생에너지로 충당할 계획이며, 지난해부터 지리산 장터목과 설악산 수렴동·양폭 대피소는 인근 계곡물의 낙차를 이용해 일부 전력을 생산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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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 국립공원 대피소는 현재 헬리콥터로 운반된 경유로 전력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공단 관계자는 장기적으로는 전국 19개 대피소 전력 소요량의 80%를 재생에너지로 충당할 계획이며, 지난해부터 지리산 장터목과 설악산 수렴동·양폭 대피소는 인근 계곡물의 낙차를 이용해 일부 전력을 생산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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