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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초경찰서는 수도 요금을 줄여주는 대가로 사우나 측으로부터 억대 뇌물을 받은 혐의로 상수도사업본부 직원 46살 안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안 씨는 지난 2004년부터 최근까지 서울 서초동의 대형 사우나에 설치된 수도 계량기를 조작해 사용량이 실제보다 적게 나오도록 해주고 매달 200만 원씩, 모두 1억 5,000여만 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또 안 씨에게 뇌물을 주고 6년 동안 매달 수도요금 1,000만 원 가량을 내지 않은 혐의로 사우나 관리부장 오 모 씨에 대해서도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안 씨는 지난 2004년부터 최근까지 서울 서초동의 대형 사우나에 설치된 수도 계량기를 조작해 사용량이 실제보다 적게 나오도록 해주고 매달 200만 원씩, 모두 1억 5,000여만 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또 안 씨에게 뇌물을 주고 6년 동안 매달 수도요금 1,000만 원 가량을 내지 않은 혐의로 사우나 관리부장 오 모 씨에 대해서도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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