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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이명박 대통령이 교육비리와의 전쟁을 선포하고 나선 것은 검찰 수사 등을 통해 교육계의 비리가 조직적이고 광범위 한 것으로 드러났기 때문입니다
교육계의 비리가 왜 이처럼 만연돼 있는지 양일혁 기자가 알아봤습니다
[리포트]
이번 장학사 시험 비리에서 드러났듯이 교육계 비리의 핵심 고리는 장학사입니다
일단 장학사가 되면 관행상 강남 등 선호 지역 교감으로의 전직이 쉽고 교육 행정 요직으로 승진할 기회도 높습니다.
또 학교 평가나 교원들의 인사 평가에 있어 막강한 권한을 행사할 수 있습니다
승진 시험 문제나 성적이 공개되지 않고 학교 실사 평가에 장학사 한 명만 관여하는 등 폐쇄적인 교육계 속성도 매관매직을 부추기는 요인입니다
이 때문에 장학사는 교육계 '성골'로 가는 지름길이란 말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인터뷰:이원희,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장]
"지연이라든가 학연 이 두가지가 기본 바탕에 깔리고 여기에 구조적인 토착형 비리라던가."
따라서, 장학사의 권한을 관리 감독할 시스템 마련이 시급하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인터뷰:장은숙, 참교육학부모회장]
"교장 경영 평가를 교육청에서 하고 있는데 그 평가도 공정하거나 객관적이지 않다."
이런 가운데 교육비리 관련 신고가 서울시교육청에 하루 한 건 꼴로 접수되고 있어 앞으로 파장이 더욱 커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YTN 양일혁[hyuk@ytn.co.kr]입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명박 대통령이 교육비리와의 전쟁을 선포하고 나선 것은 검찰 수사 등을 통해 교육계의 비리가 조직적이고 광범위 한 것으로 드러났기 때문입니다
교육계의 비리가 왜 이처럼 만연돼 있는지 양일혁 기자가 알아봤습니다
[리포트]
이번 장학사 시험 비리에서 드러났듯이 교육계 비리의 핵심 고리는 장학사입니다
일단 장학사가 되면 관행상 강남 등 선호 지역 교감으로의 전직이 쉽고 교육 행정 요직으로 승진할 기회도 높습니다.
또 학교 평가나 교원들의 인사 평가에 있어 막강한 권한을 행사할 수 있습니다
승진 시험 문제나 성적이 공개되지 않고 학교 실사 평가에 장학사 한 명만 관여하는 등 폐쇄적인 교육계 속성도 매관매직을 부추기는 요인입니다
이 때문에 장학사는 교육계 '성골'로 가는 지름길이란 말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인터뷰:이원희,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장]
"지연이라든가 학연 이 두가지가 기본 바탕에 깔리고 여기에 구조적인 토착형 비리라던가."
따라서, 장학사의 권한을 관리 감독할 시스템 마련이 시급하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인터뷰:장은숙, 참교육학부모회장]
"교장 경영 평가를 교육청에서 하고 있는데 그 평가도 공정하거나 객관적이지 않다."
이런 가운데 교육비리 관련 신고가 서울시교육청에 하루 한 건 꼴로 접수되고 있어 앞으로 파장이 더욱 커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YTN 양일혁[hyuk@ytn.co.kr]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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