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앵커멘트]
노 전 대통령을 겨냥한 검찰 수사에 그동안 말을 아껴왔던 봉하마을 주민들이 기자회견을 자청했습니다.
이번 사건에 대해 검찰이 표적 수사를 하고 있고 언론은 편파보도를 하고 있다며 비난했습니다.
김종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침묵을 지키고 있던 봉하마을 주민들이 현수막까지 준비해 기자회견을 자청했습니다.
주민들은 우선 검찰이 표적 수사를 하고 있다고 강한 어조로 비난했습니다.
'언론이 편파보도를 일삼고 있다'고도 항의했습니다.
[녹취:조용호, 봉하마을 주민]
"취재에 의한 목적이 아니고 대통령을 구속시키기 위한 그런 수사가 아니고 그 분의 고뇌도 알아 줬으면 좋겠습니다."
농번기인데 몰려든 취재진 때문에 생업에 차질이 빚어진다며 취재진의 철수도 요구했습니다.
반면 노 전 대통령에 대해서는 거리행진까지 벌이며 변함 없는 신뢰와 애정을 표시했습니다.
기자회견이 끝난 뒤 일부 주민은 각 언론사 카메라가 노 전 대통령을 촬영하기 위해 대기하고 있는 곳을 막아섰습니다.
트랙터를 동원해 취재진을 쫓아내기도 하는 등 마을 곳곳에서는 취재진과 주민들의 충돌이 빚어지며 긴장된 분위기가 연출됐습니다.
언론 접촉을 꺼렸던 봉하마을 주민들이 자청한 기자 회견.
검찰과 언론에 대한 분노 뿐만 아니라 노 전 대통령 검찰 소환이 임박했다는 관측에 따른 불편한 심경을 그대로 보여 주고 있습니다.
YTN 김종호[hokim@ytn.co.kr]입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노 전 대통령을 겨냥한 검찰 수사에 그동안 말을 아껴왔던 봉하마을 주민들이 기자회견을 자청했습니다.
이번 사건에 대해 검찰이 표적 수사를 하고 있고 언론은 편파보도를 하고 있다며 비난했습니다.
김종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침묵을 지키고 있던 봉하마을 주민들이 현수막까지 준비해 기자회견을 자청했습니다.
주민들은 우선 검찰이 표적 수사를 하고 있다고 강한 어조로 비난했습니다.
'언론이 편파보도를 일삼고 있다'고도 항의했습니다.
[녹취:조용호, 봉하마을 주민]
"취재에 의한 목적이 아니고 대통령을 구속시키기 위한 그런 수사가 아니고 그 분의 고뇌도 알아 줬으면 좋겠습니다."
농번기인데 몰려든 취재진 때문에 생업에 차질이 빚어진다며 취재진의 철수도 요구했습니다.
반면 노 전 대통령에 대해서는 거리행진까지 벌이며 변함 없는 신뢰와 애정을 표시했습니다.
기자회견이 끝난 뒤 일부 주민은 각 언론사 카메라가 노 전 대통령을 촬영하기 위해 대기하고 있는 곳을 막아섰습니다.
트랙터를 동원해 취재진을 쫓아내기도 하는 등 마을 곳곳에서는 취재진과 주민들의 충돌이 빚어지며 긴장된 분위기가 연출됐습니다.
언론 접촉을 꺼렸던 봉하마을 주민들이 자청한 기자 회견.
검찰과 언론에 대한 분노 뿐만 아니라 노 전 대통령 검찰 소환이 임박했다는 관측에 따른 불편한 심경을 그대로 보여 주고 있습니다.
YTN 김종호[hokim@ytn.co.kr]입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