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최열 환경재단 대표 2차 소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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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최열 환경재단 대표 2차 소환

2008.11.19. 오후 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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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운동연합의 공금 횡령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서울중앙지방검찰청은 최 열 환경재단 대표를 오늘 다시 불러 조사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최 대표가 과거 환경운동연합 사무총장으로 있으면서 공금을 개인 용도로 썼는지와 정치인들에게 건넨 후원금의 출처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최 대표는 앞서 지난 13일 조사 때, 오히려 자신이 환경운동연합에 빌려줬다 받지 못한 돈이 더 많다면서 공금을 빼돌린 적이 없다고 부인했습니다.

또, 18대 총선을 앞두고 문국현 창조한국당 대표에게 200만 원을 후원하는 등 여야 정치인들에게 후원금을 건넨 적은 있지만 모두 개인 돈이었다고 말했습니다.

검찰은 최 대표의 혐의 내용이 확인되는 대로 구속영장을 청구할 지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김종욱 [jw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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