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앵커멘트]
대덕연구개발특구가 세계 각국의 사이언스파크 개발의 모델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대덕연구단지를 중심으로 한 대덕특구의 운영 경험을 해외에 전수하는 사이언스파크 교육원이 문을 열고 전문가 양성에 들어갔습니다.
보도에 이정우 기자입니다.
[리포트]
대덕연구개발특구지원본부에 둥지를 튼 STP교육원.
이른바 '사이언스 테크놀로지 파크'교육원의 등장은 한국의 사이언스파크인 대덕특구가 세계가 인정하는 성공적인 모델로 자리잡았음을 의미합니다.
대덕특구지원본부와 전국테크노파크가 공동 운영하는 STP교육원은 해외 16개 나라 이상이 한국의 STP 모델 전수를 요청함에 따라 개설됐기 때문입니다.
[인터뷰:네집 아비다, 튀니지 테크노파크 대표]
"한국의 IT와 사이언스파크의 운영 경험을 배우고 싶습니다."
1차로 선정된 13개 나라 참가자 18명은 2주일 동안 대덕특구와 테크노파크 설립과 운영에 관한 축적된 노하우 등에 대한 집중 교육을 받고 한국의 주요시설 등을 방문하게 됩니다.
대덕특구가 사이언스테크노파크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본격적인 시동에 들어갔습니다.
교육생은 주로 해외 사이언스파크의 CEO와 정부 고위 정책입안자들로 향후 해당 국가의 과학단지 개발사업에 한국의 과학기술 정책의 참여와 함께 국내 기업의 진출 전망도 밝습니다.
[인터뷰:송락경, 대덕특구지원본부 사업단장]
"대덕특구의 장점을 알리면서 개도국을 돕고 기업 진출을 전기를 마련할 것입니다."
한국 사이언스파크 교육원은 대덕특구의 글로벌 홍보와 개발도상국의 사이언스파크 조성을 돕는 국제개발 협력의 디딤돌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YTN 이정우[ljwwow@ytn.co.kr]입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덕연구개발특구가 세계 각국의 사이언스파크 개발의 모델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대덕연구단지를 중심으로 한 대덕특구의 운영 경험을 해외에 전수하는 사이언스파크 교육원이 문을 열고 전문가 양성에 들어갔습니다.
보도에 이정우 기자입니다.
[리포트]
대덕연구개발특구지원본부에 둥지를 튼 STP교육원.
이른바 '사이언스 테크놀로지 파크'교육원의 등장은 한국의 사이언스파크인 대덕특구가 세계가 인정하는 성공적인 모델로 자리잡았음을 의미합니다.
대덕특구지원본부와 전국테크노파크가 공동 운영하는 STP교육원은 해외 16개 나라 이상이 한국의 STP 모델 전수를 요청함에 따라 개설됐기 때문입니다.
[인터뷰:네집 아비다, 튀니지 테크노파크 대표]
"한국의 IT와 사이언스파크의 운영 경험을 배우고 싶습니다."
1차로 선정된 13개 나라 참가자 18명은 2주일 동안 대덕특구와 테크노파크 설립과 운영에 관한 축적된 노하우 등에 대한 집중 교육을 받고 한국의 주요시설 등을 방문하게 됩니다.
대덕특구가 사이언스테크노파크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본격적인 시동에 들어갔습니다.
교육생은 주로 해외 사이언스파크의 CEO와 정부 고위 정책입안자들로 향후 해당 국가의 과학단지 개발사업에 한국의 과학기술 정책의 참여와 함께 국내 기업의 진출 전망도 밝습니다.
[인터뷰:송락경, 대덕특구지원본부 사업단장]
"대덕특구의 장점을 알리면서 개도국을 돕고 기업 진출을 전기를 마련할 것입니다."
한국 사이언스파크 교육원은 대덕특구의 글로벌 홍보와 개발도상국의 사이언스파크 조성을 돕는 국제개발 협력의 디딤돌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YTN 이정우[ljwwow@ytn.co.kr]입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