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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처음으로 직선제로 치러진 서울시교육감 선거는 보수 성향의 공정택 후보의 당선으로 막을 내렸습니다.
이번 선거는 정책 대결이 아닌 이념 대결 양상을 보이는가 하면 시민들의 무관심 속에 15%가량의 저조한 투표율을 기록해 대표성 논란도 일 것으로 보입니다.
최재민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먼저 투표율입니다.
808만 명의 유권자 가운데 124만 명 가량만이 투표해 15.5% 투표율을 기록했습니다.
지난해 2월 부산시교육감 선거 15.2%보다는 높았지만 상당히 낮은 수치입니다.
[인터뷰:이진선, 참여연대 민생희망본부 간사]
"과연 서울시민의 교육감의 대표성을 띌 것인지에 대한 일차적인 문제가 되고 그리고 그것을 정책적인 대안을 마련하는데 어려움이 뒤따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선거에는 342억 원의 예산이 들어갔습니다.
임기를 1년 10개월 남겨 놓은 교육감 선거에 너무나 많은 돈을 쏟아 부었다는 비판도 일고 있습니다.
특히 정책대결은 선거 기간 내내 찾아 볼 수 없었습니다.
선거가 초반부터 보수와 진보, 전교조와 반 전교라는 이념 대결 양상을 보인 것도 짚어볼 대목입니다.
[인터뷰:김범식, 서울시선관위 사무국장]
"후보자들이 영어심화교육이라 할지 이런 교육을 어떻게 할 것인가 라기보다는 이념 대결이 치우치는 그런 선거운동을 벌인 결과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처음으로 직선제로 치러진 서울교육감 선거는 이 같은 많은 문제점을 남기고 막을 내렸습니다.
보수의 공정택 후보가 다시 당선됨으로써 새 정부가 추진하는 교육정책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도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공 후보의 교육 정책은 학생·학교 간 경쟁 강화 등 이명박 정부가 추진하는 교육 정책과 대부분 일맥상통 합니다.
따라서 정부의 교육 정책에 한층 힘이 실릴 것이라는 분석입니다.
YTN 최재민[jmchoi@ytn.co.kr]입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처음으로 직선제로 치러진 서울시교육감 선거는 보수 성향의 공정택 후보의 당선으로 막을 내렸습니다.
이번 선거는 정책 대결이 아닌 이념 대결 양상을 보이는가 하면 시민들의 무관심 속에 15%가량의 저조한 투표율을 기록해 대표성 논란도 일 것으로 보입니다.
최재민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먼저 투표율입니다.
808만 명의 유권자 가운데 124만 명 가량만이 투표해 15.5% 투표율을 기록했습니다.
지난해 2월 부산시교육감 선거 15.2%보다는 높았지만 상당히 낮은 수치입니다.
[인터뷰:이진선, 참여연대 민생희망본부 간사]
"과연 서울시민의 교육감의 대표성을 띌 것인지에 대한 일차적인 문제가 되고 그리고 그것을 정책적인 대안을 마련하는데 어려움이 뒤따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선거에는 342억 원의 예산이 들어갔습니다.
임기를 1년 10개월 남겨 놓은 교육감 선거에 너무나 많은 돈을 쏟아 부었다는 비판도 일고 있습니다.
특히 정책대결은 선거 기간 내내 찾아 볼 수 없었습니다.
선거가 초반부터 보수와 진보, 전교조와 반 전교라는 이념 대결 양상을 보인 것도 짚어볼 대목입니다.
[인터뷰:김범식, 서울시선관위 사무국장]
"후보자들이 영어심화교육이라 할지 이런 교육을 어떻게 할 것인가 라기보다는 이념 대결이 치우치는 그런 선거운동을 벌인 결과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처음으로 직선제로 치러진 서울교육감 선거는 이 같은 많은 문제점을 남기고 막을 내렸습니다.
보수의 공정택 후보가 다시 당선됨으로써 새 정부가 추진하는 교육정책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도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공 후보의 교육 정책은 학생·학교 간 경쟁 강화 등 이명박 정부가 추진하는 교육 정책과 대부분 일맥상통 합니다.
따라서 정부의 교육 정책에 한층 힘이 실릴 것이라는 분석입니다.
YTN 최재민[jmchoi@ytn.co.kr]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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