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중생 조카 성추행한 주부 실형

남중생 조카 성추행한 주부 실형

2008.04.02. 오후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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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 남자 조카를 성추행한 20대 주부에게 실형이 내려졌습니다.

수원지법 형사 2부는 집에 놀러와 잠을 자던 13살짜리 남자 중학생 조카를 성추행한 혐의로 20대 주부에 대해 징역 8월을 선고하고 법정구속했습니다.

재판부는 청소년인 피해자에게 심한 정신적 충격을 줘 건전한 성적 발달을 저해했다는 점에서 죄질이 매우 불량하다고 판결 이유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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