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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기구 고장으로 어린이 두 명이 다친 사고가 난 광주광역시의 한 놀이공원이 안전점검을 위해 다음 달 5일까지 임시 휴장하기로 했습니다.
사고가 난 놀이공원을 운영하는 금호패밀리랜드는 다음 달 5일까지 놀이기구 안전점검 기간으로 정해 휴장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금호패밀리랜드는 이 기간에 전문 점검기관에 의뢰해 공원에 있는 23개의 놀이기구를 모두 점검하고 사고 원인을 규명한 뒤 다음 달 6일쯤 재개장할 계획입니다.
금호패밀리랜드는 특히 사고가 난 놀이기구에 대해서는 기구 자체를 해체하고 정밀 점검한 뒤 운영 재개 여부를 검토할 방침입니다.
광주시 생용동 우치공원 안에 있는 이 놀이공원에서는 지난 27일 고속 회전 놀이기구인 '날으는 썰매'가 운행 중 고장을 일으켜 10살 노 모 군 등 어린이 2명이 다쳤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사고가 난 놀이공원을 운영하는 금호패밀리랜드는 다음 달 5일까지 놀이기구 안전점검 기간으로 정해 휴장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금호패밀리랜드는 이 기간에 전문 점검기관에 의뢰해 공원에 있는 23개의 놀이기구를 모두 점검하고 사고 원인을 규명한 뒤 다음 달 6일쯤 재개장할 계획입니다.
금호패밀리랜드는 특히 사고가 난 놀이기구에 대해서는 기구 자체를 해체하고 정밀 점검한 뒤 운영 재개 여부를 검토할 방침입니다.
광주시 생용동 우치공원 안에 있는 이 놀이공원에서는 지난 27일 고속 회전 놀이기구인 '날으는 썰매'가 운행 중 고장을 일으켜 10살 노 모 군 등 어린이 2명이 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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