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취임 기념우표 열풍...온라인 16만 장 매진

문 대통령 취임 기념우표 열풍...온라인 16만 장 매진

2017.08.17. 오후 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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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취임 기념우표가 오늘(17일) 발행되자, 이를 구매하려는 시민들로 우체국마다 북새통을 이뤘습니다.

우정사업본부는 문재인 대통령 취임 100일째를 맞는 '제19대 대통령 취임 기념우표' 500만 장과 시트 50만 장, 기념우표첩 3만2천 부를 오늘부터 판매에 들어갔는데, 새벽부터 전국 220여 개 총괄 우체국에는 기념우표를 사려고 길게 줄을 선 시민들로 장사진을 이뤘다고 밝혔습니다.

온라인으로도 구매자들이 몰려 인터넷우체국은 오전 11시쯤 온라인 판매물량인 16만 장이 완판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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