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제 후 첫 분양대전 청약 경쟁률 '뚝'

규제 후 첫 분양대전 청약 경쟁률 '뚝'

2016.12.01. 오전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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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 부동산 대책 이후 처음으로 쏟아진 나온 신규 아파트 분양에서 서울에서도 1순위가 미달되는 등 청약 경쟁률이 일제히 하락했습니다.

서울 서대문구 연희파크푸르지오는 대형 면적에서 15가구가 미달됐고, 서울 성북구 래미안아트리치도 1순위 경쟁률이 평균 4.6대 1에 그쳤습니다.

초역세권으로 분류되는 서울 마포구 신촌그랑자이와 강남 4구에 속하는 서울 송파구의 잠실올림픽아이파크는 28대 1이 넘는 경쟁률로 1순위 마감했지만, 역시 이전 경쟁률에 비하면 다소 낮아진 것입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풍선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우려했던 경기 지역도 과열로 볼 정도로 경쟁률이 높진 않았다며, 11·3 대책 이후 부동산 시장이 실수요자 중심으로 재편되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이정미[smiling3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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