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발 광우병'...'검역 주권' 논란 재점화 [이승훈, 경제부 기자]

'미국발 광우병'...'검역 주권' 논란 재점화 [이승훈, 경제부 기자]

2012.04.26. 오후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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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미국에서 광우병에 걸린 소가 발견되면서 '광우병 논란'이 재점화되고 있습니다.

정부는 미국산 쇠고기는 안전하며 만약에 대비해 검역 강화 조치를 취했다고 밝혔지만 시민 사회의 반발은 여전합니다.

이번 '미국발 광우병 사태'에 대한 우리 정부의 대응과 쟁점은 무엇인지 살펴보겠습니다.

농림수산식품부를 담당하고 있는 경제부 이승훈 기자 나와 있습니다.

[질문1]

이번에 정부가 내린 조치는 '검역 강화'입니다.

'검역 중단'이나 '수입 중단'을 해야지 '검역 강화'는 다소 미온적인 조치라는 게 시민 단체의 반발입니다.

먼저 개념 정의를 해보죠.

이 셋이 어떻게 다른 겁니까?

[질문2]

오늘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이 기자들과 만나 '검역 강화'를 결정한 배경을 밝혔죠?

최선의 선택이었다 이런 얘기였죠?

[질문3]

서규용 장관이 미국산 수입 쇠고기가 안전하다고 주장하는 근거는 무엇입니까?

[질문4]

시민 사회 단체는 이렇게 문제가 되니 재협상을 해야 하는게 아니냐는 건데요.

정부가 재협상에 대해선 선을 그었죠?

지금까지 경제부 이승훈 기자였습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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