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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제조업 업황은 미국 관세 불확실성 지속에도 내수와 제품 단가 상승 등에 힘입어 전체적으로 개선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산업연구원은 지난 8∼12일 업종별 전문가 122명을 상대로 전문가 서베이 지수를 조사한 결과, 제조업 업황 전망 PSI가 102로 기준치를 웃돌았다고 밝혔습니다.
PSI는 0∼200의 범위에서 100을 기준으로 200에 가까울수록 개선 의견이 많다는 의미이고, 반대로 0에 근접할수록 업황 악화 의견이 우세함을 나타냅니다.
10월 업황 전망 PSI는 전월보다 3포인트 내려갔지만 4개월 연속 기준치를 상회했습니다.
업종별로는 반도체와 바이오·헬스, 섬유는 개선 전망이 우세했고, 조선과 자동차, 가전, 기계 업종은 업황이 나빠질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YTN 오인석 (insukoh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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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업황 전망 PSI는 전월보다 3포인트 내려갔지만 4개월 연속 기준치를 상회했습니다.
업종별로는 반도체와 바이오·헬스, 섬유는 개선 전망이 우세했고, 조선과 자동차, 가전, 기계 업종은 업황이 나빠질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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