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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대우는 국내 최초의 준중형급 시험용 라세티 프리미어 전기자동차 개발에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GM 대우는 이번에 개발한 전기차는 라세티 프리미어 모델을 기반으로 만들었으며 최고 속도는 시속 165km에 한번 충전하면 160km를 갈 수 있어 국내에서 개발된 고속 전기차 가운데 가장 뛰어난 성능을 갖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GM 대우측은 특히 핵심 부품인 배터리 팩이 차체 밑에 설차돼 있어서 일반 승용차처럼 트렁크 공간을 그대로 활용할 수 있는 장점도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GM 대우측은 다만 이번에 개발된 전기차는 시험용 모델로 본격적인 양산 체제에 들어갈 지 여부는 검토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GM 대우는 이번에 개발한 전기차는 라세티 프리미어 모델을 기반으로 만들었으며 최고 속도는 시속 165km에 한번 충전하면 160km를 갈 수 있어 국내에서 개발된 고속 전기차 가운데 가장 뛰어난 성능을 갖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GM 대우측은 특히 핵심 부품인 배터리 팩이 차체 밑에 설차돼 있어서 일반 승용차처럼 트렁크 공간을 그대로 활용할 수 있는 장점도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GM 대우측은 다만 이번에 개발된 전기차는 시험용 모델로 본격적인 양산 체제에 들어갈 지 여부는 검토중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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