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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의 핵심 기술을 공인기관에 안전하게 보관하는 이른바 '기술임치제도'를 이용하는 사례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소기업청은 올 들어 지난 8월까지 기술임치제도를 이용한 사례는 모두 182건으로 지난 2년간 수치를 모두 합한것 146건보다 24.6%나 늘어났다고 밝혔습니다.
기술임치제도는 핵심 기술정보를 제 3의 공인기관에 보관해 거래 상대방에게 정보를 빼앗기지 않도록 보호하는 제도로 부당하게 기술이 유출되는 것을 막기 위해 지난 2008년 도입됐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중소기업청은 올 들어 지난 8월까지 기술임치제도를 이용한 사례는 모두 182건으로 지난 2년간 수치를 모두 합한것 146건보다 24.6%나 늘어났다고 밝혔습니다.
기술임치제도는 핵심 기술정보를 제 3의 공인기관에 보관해 거래 상대방에게 정보를 빼앗기지 않도록 보호하는 제도로 부당하게 기술이 유출되는 것을 막기 위해 지난 2008년 도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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