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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남아공 월드컵을 앞두고 유통업계 마케팅도 활발해지고 있습니다.
갖가지 응원 용품은 물론 월드컵을 앞세운 경품까지, 그 종류도 다양해지고 있습니다.
전가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태극전사를 응원하라', 이제는 가는 곳마다 월드컵 마케팅입니다.
한 대형 마트는 아예 티셔츠와 공인구 자블리니, 가방과 모자 등 월드컵 용품 공식 판매점으로 나섰습니다.
[인터뷰:정이재, 대형마트 레저상품 상품기획자]
"다양한 월드컵 제품들을 고객에 선보임으로써 월드컵 매출 효과와 고객의 다양한 경험을 토대로 월드컵에 대한 큰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붉은 함성을 기억하는 패션업계도 신이 났습니다.
붉은색 티셔츠에 호랑이 무늬를 넣거나 12번째 선수, 응원단을 상징하는 숫자 12를 새긴 티셔츠들이 줄줄이 출시되고 있습니다.
월드컵에 출전한 각 나라의 국기를 본뜬 신발이나 축구공도 나왔습니다.
다양한 경품으로 고객들을 끌어 모으는 건 기본입니다.
한 백화점은 우리나라 대표팀이 16강에 진출하면 3D TV를 샀을 때 구매금액의 10%를 돌려줍니다.
남아공으로 원정응원을 보내주는 행사도 많습니다.
[인터뷰:윤현식, 백화점 마케팅팀]
"원정 첫 16강 진출을 기원하기 위한 이벤트로 특히 6.25 참전국인 남아공의 축구장을 건립해주고 의료품을 지원하고자..."
월드컵 예선 경기가 저녁 시간대로 정해지면서 외식업계도 활발하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새로운 메뉴를 개발하거나 응원을 함께할 수 있는 공간을 준비하는 곳도 있습니다.
[인터뷰:구지은, 외식업체 마케팅팀]
"저희가 같이 느꼈던 열정과 흥분을 같이 2010년에도 고객과 같이 공유하고자 인기 스테이크 메뉴를 기획했습니다."
박지성이나 이청용 같은 월드컵 전사들을 내세운 삼각김밥이나 도시락은 이미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홈쇼핑이나 인터넷 쇼핑몰에서도 응원 용품 행사를 예정하고 있습니다.
광고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 소비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기 위한 관련 업체들의 경쟁도 날도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YTN 전가영[kyjewel@ytn.co.kr]입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남아공 월드컵을 앞두고 유통업계 마케팅도 활발해지고 있습니다.
갖가지 응원 용품은 물론 월드컵을 앞세운 경품까지, 그 종류도 다양해지고 있습니다.
전가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태극전사를 응원하라', 이제는 가는 곳마다 월드컵 마케팅입니다.
한 대형 마트는 아예 티셔츠와 공인구 자블리니, 가방과 모자 등 월드컵 용품 공식 판매점으로 나섰습니다.
[인터뷰:정이재, 대형마트 레저상품 상품기획자]
"다양한 월드컵 제품들을 고객에 선보임으로써 월드컵 매출 효과와 고객의 다양한 경험을 토대로 월드컵에 대한 큰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붉은 함성을 기억하는 패션업계도 신이 났습니다.
붉은색 티셔츠에 호랑이 무늬를 넣거나 12번째 선수, 응원단을 상징하는 숫자 12를 새긴 티셔츠들이 줄줄이 출시되고 있습니다.
월드컵에 출전한 각 나라의 국기를 본뜬 신발이나 축구공도 나왔습니다.
다양한 경품으로 고객들을 끌어 모으는 건 기본입니다.
한 백화점은 우리나라 대표팀이 16강에 진출하면 3D TV를 샀을 때 구매금액의 10%를 돌려줍니다.
남아공으로 원정응원을 보내주는 행사도 많습니다.
[인터뷰:윤현식, 백화점 마케팅팀]
"원정 첫 16강 진출을 기원하기 위한 이벤트로 특히 6.25 참전국인 남아공의 축구장을 건립해주고 의료품을 지원하고자..."
월드컵 예선 경기가 저녁 시간대로 정해지면서 외식업계도 활발하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새로운 메뉴를 개발하거나 응원을 함께할 수 있는 공간을 준비하는 곳도 있습니다.
[인터뷰:구지은, 외식업체 마케팅팀]
"저희가 같이 느꼈던 열정과 흥분을 같이 2010년에도 고객과 같이 공유하고자 인기 스테이크 메뉴를 기획했습니다."
박지성이나 이청용 같은 월드컵 전사들을 내세운 삼각김밥이나 도시락은 이미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홈쇼핑이나 인터넷 쇼핑몰에서도 응원 용품 행사를 예정하고 있습니다.
광고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 소비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기 위한 관련 업체들의 경쟁도 날도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YTN 전가영[kyjewel@ytn.co.kr]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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