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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에서 사용하는 어린이용 놀이매트에서 환경호르몬 추정 물질이 검출됐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은 시중에 유통되는 놀이매트 15개 제품을 검사한 결과 7개 제품에서 환경호르몬 추정 물질인 프탈레이트계 가소제가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문제가 된 제품은 전부 PVC 소재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은 어린이들이 성인에 비해 유해 물질에 더 취약한 만큼 놀이매트에 대한 유해 물질 관리 기준을 빨리 마련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한국소비자원은 시중에 유통되는 놀이매트 15개 제품을 검사한 결과 7개 제품에서 환경호르몬 추정 물질인 프탈레이트계 가소제가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문제가 된 제품은 전부 PVC 소재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은 어린이들이 성인에 비해 유해 물질에 더 취약한 만큼 놀이매트에 대한 유해 물질 관리 기준을 빨리 마련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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