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탁현민 행정관 사의 반려 "첫눈 오면 놓아주겠다"

靑, 탁현민 행정관 사의 반려 "첫눈 오면 놓아주겠다"

2018.07.01. 오후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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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는 탁현민 의전비서관실 선임행정관에 대한 사의를 반려했습니다.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은 탁 행정관에게 오는 가을 남북정상회담 등 중요 행사가 많으니 그때까지라도 일해달라는 뜻을 전했다고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이 밝혔습니다.

임 실장은 탁 행정관에게 첫눈이 오면 놓아주겠다고 말했다고 김 대변인은 덧붙였습니다.

탁 행정관은 최근 SNS와 일부 기자들에게 보낸 문자 메시지를 통해 "이제는 나가도 될 때"라며 공개적으로 사직 의사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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