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권 "류영진 식약처장 사퇴하라" 총공세

야권 "류영진 식약처장 사퇴하라" 총공세

2017.08.22. 오후 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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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충제 달걀 사태와 관련해 열린 국회 농림축산식품 해양수산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야당 의원들이 일제히 류영진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의 사퇴를 거듭 촉구했습니다.

자유한국당 김태흠 의원은 무경험과 무자질, 무인격의 예견된 인사 참사라며, 류 처장이 스스로 책임지고 사퇴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국민의당 정인화 의원도 류 처장이 업무 파악이 안 되고 분간을 못 해 국민의 엄청난 불신을 받고 있으면서도 답변 태도가 정말 유감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이에 대해 류 처장은 식약처 전 직원이 사태 수습을 위해 충실히 업무 수행을 해왔다며 식약처가 오락가락한다는 것은 언론이 만들어 낸 말이라고 항변했습니다.

그러나 집권여당인 더불어민주당 박완주 의원도 살충제 달걀과 관련한 현안 질문에 류 처장이 답변을 못 하자 아직도 업무 파악을 못 하는 것 같다고 꼬집었습니다.

이종원 [jong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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