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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기정 / YTN 보도국 선임기자, 유용화 / 객원해설위원
[앵커]
결론은 이유미 씨가 혼자 한 것이고 안철수 전 대표는 몰랐고 그리고 박지원 전 대표도 몰랐고 오로지 관련되어 있는 사람은 전 최고위원이죠, 이준서 최고위원이 계속 사건이 문제가 되기에 도와달라, 살려달라 이런 식으로 얘기하니까 내가 얘기해 놨어라고 그냥 거짓말을 했을 뿐이다라는 게 이번 사건의, 지금 발표 내용의 요약인 것 같습니다. 일단 다시 한 번 정리를 해 주시죠. 어떤 겁니까, 그러니까?
[기자]
이유미 씨가 우연치 않게 파슨스에 문준용 씨 아는 사람이 있다, 그러면서 특혜취업이라고 들은 내용을 이준서 전 최고위원한테 얘기했고 이준서 전 최고위원은 그러면 그 증거를 갖고 와라. 이러다 보니까 공명심에 이유미 씨가 증거를 조작하면서 자기 동생까지 동원한 거 아닙니까?
그런데 그 부분에 대해서는 이준서 전 최고위원이 세게 압박을 한 부분이 있는 것 같습니다. 빨리 증거를 갖고 와라 그러니까 그 압박에 못이겨서 본인이 자꾸 거짓말을 더 하면서 만들어냈다 이런 건데 조사 내용은 이용주 의원이 조사를 하지 않았습니까? 조사를 한 게 언제냐면 6월 25일입니다.
그 내용을 알게 되고 조사를 5자회동을 하면서 샅샅이 뒤져본 거죠. 이유미 씨라든지 이준서 전 최고위원이라든지 다 조사를 했는데 그때 당시에 조사를 해 보니까 이유미 씨 혼자 단독으로 범행한 거다 이렇게 얘기했는데 그 뒤에 이유미 씨가 말을 바꿨을 수가 있습니다.
왜냐하면 26일날 긴급체포됐고 29일날 구속됐기 때문에 지금 국민의당 발표에 따르면 이유미 씨의 진술이 오락가락한다고 자기들도 그렇게 얘기했기 때문에 앞으로 더 어떤 내용이 나올지 검찰 조사 내용이 굉장히 주목되는 시점입니다.
[앵커]
그러니까 당이 관련돼 있느냐 없느냐는 부분은 바로 이준서 전 최고위원이 혹시라도 여기서는 비유적 또는 명시적, 은유적으로라도 조작을 지시했는가라는 질문을 했는데 거기에 대해서는 그런 부분 없다라고 딱 이유미 씨 혼자다, 이번 일은. 그렇게 정리를 하는 것 같아요.
[인터뷰]
그러니까 그 문제가 검찰 조사에서 밝혀질 사실인 거죠. 그러니까 지금 김관영 단장이 얘기한 것은 이준서 전 최고위원이 사실대로 말해야 된다라고 5월 8일 이유미 씨가 문자를 했을 때 그 문제에 관련해서 그러면 이것이 단순 대화냐 아니면 언론에 관심이 높아져서 했느냐. 이 부분에 대한 명쾌한 해명은 검찰 조사에서 밝혀야 된다고 얘기했어요, 김관영 단장이. 그리고 또 거짓말한 부분, 안철수 대표에게 얘기했다라는 거짓말 부분. 이 두 문제에 대해서는 사실상 검찰 조사에서 정확히 밝혀져야 하는데요.
이런 문제가 남는 거죠. 과연 이준서 전 최고위원이 직접적으로 조작 지시를 하지 않았거나 직접적으로 공모에 참여하지 않았다 할지라도 간접적으로 이 사실을 계속 접하니까 느끼고 이 사실을 묵인했느냐, 간접적으로. 그러면서 어떻게 보면 방치했느냐. 이런 것들은 어떻게 보면 이유미 씨 개인 당원의 조작기술이라든가 이런 부분들을 사실상 방조한 혐의가 있는 것 아니냐, 그런 부분들이 중요하게 거론될 수가 있겠죠.
검찰 수사에서 밝혀질 것인데요. 결국 그러나 국민들이 오늘 발표를 봤을 때 그러면 누가 책임질 거야, 이 문제를. 이렇게 엄중한 사실, 과거에 김대엽 사건이라든가 북풍공작사건, 대선 때 이런 사건이 항상 있었습니다.
NLL, BBK. 그때마다 결국 검찰과 법원의 판단을 받았는데 이번에 사실상 이러한 녹취 파일 제공이라는 건 결정적인 제공이었단 말이죠. 그전에 예를 들면 한국당에서도 문제제기했고 바른정당에서도 계속 제기했던 거 아닙니까?
그런데 이걸 딱 한방으로 하자 해서 전 국민의당의 관계자들이 이 문제를 집중적으로 포문을 열었었는데 이 문제를 그러면 이유미라는 당원 혼자서 했다. 이준서 전 최고위원은 뭔가 밋밋한데 검찰에서 밝혀야 되는 거 아니냐 이런 식의 얘기라는 것이 과연 국민들이 납득하겠느냐. [기자] 또 한 가지는 안철수 전 대표의 태도입니다.
공당의 대선 후보까지 지냈던 분인데 이렇게 국민들의 의혹이 커지고 당에서 진상조사하고 검찰에 소환되고 구속되고 하는 상황이 나는데도 국민들 앞에 나타나지 않는 겁니다, 지금 현재까지. 과연 이것이 책임 있는 정치인으로서의 모습인지. 실기했다는 말도 있습니다.
이미 미리 나와서 사과를 하든지 아니면 내용을 밝히든지 검찰 수사를 기다린다든지 이런 입장 발표가 있어야 되는데 계속 두문불출하고 조사를 받을 때도 전화로 두 차례 조사받고 그다음에 당 진상조사할 때도 시내 모처에서 비공개로 만나고 하는 모습을 보면서 뭔가 부담스러운 것이 굉장히 많이 있지 않느냐.
왜냐하면 이유미 씨라는 사람이 또 안철수 전 대표가 카이스트에 있을 때 제자였기도 하고 또 이준서 전 최고위원도 본인이 영입한 인재 영입 1호였고 이런 관계가 있기 때문에 아마 껄끄러운 면이 있을 수도 있겠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도 분명히 국민들 앞에 진실을 밝히는 것이 중요하죠.
[앵커]
참고로 안철수 의원과의 관련에 대해서는 그동안 이유미 씨가 문자메시지를 한 두 번 보냈지만 무슨 내용인지도 안철수 대표는 이해를 못했고 그래서 답장을 하지 않았다, 이런 얘기 아니겠습니까?
[인터뷰]
그러니까 안철수 전 대표의 연루 여부 자체는 쉬운 문제는 아니죠. 정치적인 역파도 많은 문제이고 또 안철수 대표의 정계 은퇴도 거론될 수밖에 없는 문제기 때문에 쉽게 당이나 이런 데서 얘기하기 어렵겠죠. 그러나 제가 오늘 말씀드릴 수 있는 것은 과연 국민의당 발표대로 진짜 사실이라면, 자기네들이 얘기한 것이, 이유미 당원의 혼자의 단독 범행이었고 이준서 전 최고위원이 간접적으로 이 부분이 밝혀질 것이 맞다 그러면 그게 무슨 당이냐라는 질문을 할 수밖에 없습니다.
이렇게 중요한 문제는 확인도 안 하고. 그 당시 또 선대위 체계가 있지 않았습니까? 선대위원장이 있었고 또 이용주 단장이라는 사람이 있었고 거기에 또 김성호 전 의원입니다, 국회에서 정치를 해 본 사람. 이런 부분들을 전혀 검증하지 않고 한 선거대책과 기구, 당 그 시스템에 대해서 정말 어떤 당인지 다시 한 번 물어보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앵커]
이런 가운데 검찰이 오늘 바로 이준서 전 최고위원 그리고 김성호 부단장 등 당시 관련자들을 오늘 소환해서 조사할 예정입니다. 검찰에서 또 어떤 결론이 나올지 앞으로 좀 더 지켜봐야 이번 사실의 핵심에 좀 더 다가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오늘 발표 내용 관련로 여기까지만 듣도록 하겠습니다. 이기정 선임기자, 유용화 객원해설위원이었습니다. 두 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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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결론은 이유미 씨가 혼자 한 것이고 안철수 전 대표는 몰랐고 그리고 박지원 전 대표도 몰랐고 오로지 관련되어 있는 사람은 전 최고위원이죠, 이준서 최고위원이 계속 사건이 문제가 되기에 도와달라, 살려달라 이런 식으로 얘기하니까 내가 얘기해 놨어라고 그냥 거짓말을 했을 뿐이다라는 게 이번 사건의, 지금 발표 내용의 요약인 것 같습니다. 일단 다시 한 번 정리를 해 주시죠. 어떤 겁니까, 그러니까?
[기자]
이유미 씨가 우연치 않게 파슨스에 문준용 씨 아는 사람이 있다, 그러면서 특혜취업이라고 들은 내용을 이준서 전 최고위원한테 얘기했고 이준서 전 최고위원은 그러면 그 증거를 갖고 와라. 이러다 보니까 공명심에 이유미 씨가 증거를 조작하면서 자기 동생까지 동원한 거 아닙니까?
그런데 그 부분에 대해서는 이준서 전 최고위원이 세게 압박을 한 부분이 있는 것 같습니다. 빨리 증거를 갖고 와라 그러니까 그 압박에 못이겨서 본인이 자꾸 거짓말을 더 하면서 만들어냈다 이런 건데 조사 내용은 이용주 의원이 조사를 하지 않았습니까? 조사를 한 게 언제냐면 6월 25일입니다.
그 내용을 알게 되고 조사를 5자회동을 하면서 샅샅이 뒤져본 거죠. 이유미 씨라든지 이준서 전 최고위원이라든지 다 조사를 했는데 그때 당시에 조사를 해 보니까 이유미 씨 혼자 단독으로 범행한 거다 이렇게 얘기했는데 그 뒤에 이유미 씨가 말을 바꿨을 수가 있습니다.
왜냐하면 26일날 긴급체포됐고 29일날 구속됐기 때문에 지금 국민의당 발표에 따르면 이유미 씨의 진술이 오락가락한다고 자기들도 그렇게 얘기했기 때문에 앞으로 더 어떤 내용이 나올지 검찰 조사 내용이 굉장히 주목되는 시점입니다.
[앵커]
그러니까 당이 관련돼 있느냐 없느냐는 부분은 바로 이준서 전 최고위원이 혹시라도 여기서는 비유적 또는 명시적, 은유적으로라도 조작을 지시했는가라는 질문을 했는데 거기에 대해서는 그런 부분 없다라고 딱 이유미 씨 혼자다, 이번 일은. 그렇게 정리를 하는 것 같아요.
[인터뷰]
그러니까 그 문제가 검찰 조사에서 밝혀질 사실인 거죠. 그러니까 지금 김관영 단장이 얘기한 것은 이준서 전 최고위원이 사실대로 말해야 된다라고 5월 8일 이유미 씨가 문자를 했을 때 그 문제에 관련해서 그러면 이것이 단순 대화냐 아니면 언론에 관심이 높아져서 했느냐. 이 부분에 대한 명쾌한 해명은 검찰 조사에서 밝혀야 된다고 얘기했어요, 김관영 단장이. 그리고 또 거짓말한 부분, 안철수 대표에게 얘기했다라는 거짓말 부분. 이 두 문제에 대해서는 사실상 검찰 조사에서 정확히 밝혀져야 하는데요.
이런 문제가 남는 거죠. 과연 이준서 전 최고위원이 직접적으로 조작 지시를 하지 않았거나 직접적으로 공모에 참여하지 않았다 할지라도 간접적으로 이 사실을 계속 접하니까 느끼고 이 사실을 묵인했느냐, 간접적으로. 그러면서 어떻게 보면 방치했느냐. 이런 것들은 어떻게 보면 이유미 씨 개인 당원의 조작기술이라든가 이런 부분들을 사실상 방조한 혐의가 있는 것 아니냐, 그런 부분들이 중요하게 거론될 수가 있겠죠.
검찰 수사에서 밝혀질 것인데요. 결국 그러나 국민들이 오늘 발표를 봤을 때 그러면 누가 책임질 거야, 이 문제를. 이렇게 엄중한 사실, 과거에 김대엽 사건이라든가 북풍공작사건, 대선 때 이런 사건이 항상 있었습니다.
NLL, BBK. 그때마다 결국 검찰과 법원의 판단을 받았는데 이번에 사실상 이러한 녹취 파일 제공이라는 건 결정적인 제공이었단 말이죠. 그전에 예를 들면 한국당에서도 문제제기했고 바른정당에서도 계속 제기했던 거 아닙니까?
그런데 이걸 딱 한방으로 하자 해서 전 국민의당의 관계자들이 이 문제를 집중적으로 포문을 열었었는데 이 문제를 그러면 이유미라는 당원 혼자서 했다. 이준서 전 최고위원은 뭔가 밋밋한데 검찰에서 밝혀야 되는 거 아니냐 이런 식의 얘기라는 것이 과연 국민들이 납득하겠느냐. [기자] 또 한 가지는 안철수 전 대표의 태도입니다.
공당의 대선 후보까지 지냈던 분인데 이렇게 국민들의 의혹이 커지고 당에서 진상조사하고 검찰에 소환되고 구속되고 하는 상황이 나는데도 국민들 앞에 나타나지 않는 겁니다, 지금 현재까지. 과연 이것이 책임 있는 정치인으로서의 모습인지. 실기했다는 말도 있습니다.
이미 미리 나와서 사과를 하든지 아니면 내용을 밝히든지 검찰 수사를 기다린다든지 이런 입장 발표가 있어야 되는데 계속 두문불출하고 조사를 받을 때도 전화로 두 차례 조사받고 그다음에 당 진상조사할 때도 시내 모처에서 비공개로 만나고 하는 모습을 보면서 뭔가 부담스러운 것이 굉장히 많이 있지 않느냐.
왜냐하면 이유미 씨라는 사람이 또 안철수 전 대표가 카이스트에 있을 때 제자였기도 하고 또 이준서 전 최고위원도 본인이 영입한 인재 영입 1호였고 이런 관계가 있기 때문에 아마 껄끄러운 면이 있을 수도 있겠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도 분명히 국민들 앞에 진실을 밝히는 것이 중요하죠.
[앵커]
참고로 안철수 의원과의 관련에 대해서는 그동안 이유미 씨가 문자메시지를 한 두 번 보냈지만 무슨 내용인지도 안철수 대표는 이해를 못했고 그래서 답장을 하지 않았다, 이런 얘기 아니겠습니까?
[인터뷰]
그러니까 안철수 전 대표의 연루 여부 자체는 쉬운 문제는 아니죠. 정치적인 역파도 많은 문제이고 또 안철수 대표의 정계 은퇴도 거론될 수밖에 없는 문제기 때문에 쉽게 당이나 이런 데서 얘기하기 어렵겠죠. 그러나 제가 오늘 말씀드릴 수 있는 것은 과연 국민의당 발표대로 진짜 사실이라면, 자기네들이 얘기한 것이, 이유미 당원의 혼자의 단독 범행이었고 이준서 전 최고위원이 간접적으로 이 부분이 밝혀질 것이 맞다 그러면 그게 무슨 당이냐라는 질문을 할 수밖에 없습니다.
이렇게 중요한 문제는 확인도 안 하고. 그 당시 또 선대위 체계가 있지 않았습니까? 선대위원장이 있었고 또 이용주 단장이라는 사람이 있었고 거기에 또 김성호 전 의원입니다, 국회에서 정치를 해 본 사람. 이런 부분들을 전혀 검증하지 않고 한 선거대책과 기구, 당 그 시스템에 대해서 정말 어떤 당인지 다시 한 번 물어보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앵커]
이런 가운데 검찰이 오늘 바로 이준서 전 최고위원 그리고 김성호 부단장 등 당시 관련자들을 오늘 소환해서 조사할 예정입니다. 검찰에서 또 어떤 결론이 나올지 앞으로 좀 더 지켜봐야 이번 사실의 핵심에 좀 더 다가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오늘 발표 내용 관련로 여기까지만 듣도록 하겠습니다. 이기정 선임기자, 유용화 객원해설위원이었습니다. 두 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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