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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 15일 최룡해가 청년중앙예술선전대공연을 관람하는 모습입니다. 오른쪽 다리가 왼쪽 다리에 비해서 지나치게 가늘어진 모습이 포착이 됐는데요.
좌우에 앉은 사람들과 비교해 봐도 다리의 굵기가 현저히 얇아 보였다고 합니다.
이렇게 세 달 가까이 숙청설이 돌다가 최근에 모습을 드러냈는데 앙상한 다리가 눈에 띄었다, 건강이상설부터 좌천됐을 때 혁명화 교육을 받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거든요. 어떻게 보십니까?
[인터뷰]
최룡해가 혁명화 교육을 받으러 명령을 받고 갔을 때는 그 해당 지역에서는 최룡해가 곧 복귀할 것을 알기 때문에 그 지역에서 혁명화 교육을 담당하고 있는 간부들은 최룡해를 가혹하게 대하지는 못했을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중노동을 했거나 그러지는 않았을 거예요.
[앵커]
언제 복귀할지 모르니까요?
[인터뷰]
그렇죠. 그런데 언제든지 올라가면 최고위간부가 되니까. 그렇지만 김정은에게 매일 반성문을 썼을 겁니다. 그 스트레스가 보통 스트레스가 아니었을 거라고 보고 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지난 15일 최룡해가 청년중앙예술선전대공연을 관람하는 모습입니다. 오른쪽 다리가 왼쪽 다리에 비해서 지나치게 가늘어진 모습이 포착이 됐는데요.
좌우에 앉은 사람들과 비교해 봐도 다리의 굵기가 현저히 얇아 보였다고 합니다.
이렇게 세 달 가까이 숙청설이 돌다가 최근에 모습을 드러냈는데 앙상한 다리가 눈에 띄었다, 건강이상설부터 좌천됐을 때 혁명화 교육을 받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거든요. 어떻게 보십니까?
[인터뷰]
최룡해가 혁명화 교육을 받으러 명령을 받고 갔을 때는 그 해당 지역에서는 최룡해가 곧 복귀할 것을 알기 때문에 그 지역에서 혁명화 교육을 담당하고 있는 간부들은 최룡해를 가혹하게 대하지는 못했을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중노동을 했거나 그러지는 않았을 거예요.
[앵커]
언제 복귀할지 모르니까요?
[인터뷰]
그렇죠. 그런데 언제든지 올라가면 최고위간부가 되니까. 그렇지만 김정은에게 매일 반성문을 썼을 겁니다. 그 스트레스가 보통 스트레스가 아니었을 거라고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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