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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새누리당의 국회선진화법 개정 추진에 대해 '법안 날치기 통과'를 위한 비민주적 발상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이언주 원내대변인은 구두논평을 통해 새누리당이 선진화법 개정을 추진하는 것에는 이번 총선에서 자신들이 다수 의석을 차지할 것이라는 오만함이 깔렸다며 쟁점이 되는 사안들에 대해 날치기로 해치우겠다는 비민주적이고 독재 회귀적 사고라고 꼬집었습니다.
이 원내대변인은 이어 국회와 민주주의를 무시하는 오만함은 총선에서 심판받을 것이라며 국회를 자신들의 입맛대로 주무르려는 여당의 행태를 좌시하지 않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강선아 부대변인도 서면 논평을 통해 정부·여당이 원하는 법안처리에 장애가 된다고 선진화법을 고치겠다는 것은 입법부가 이른바 통법부임을 자인하는 것이라고 비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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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언주 원내대변인은 구두논평을 통해 새누리당이 선진화법 개정을 추진하는 것에는 이번 총선에서 자신들이 다수 의석을 차지할 것이라는 오만함이 깔렸다며 쟁점이 되는 사안들에 대해 날치기로 해치우겠다는 비민주적이고 독재 회귀적 사고라고 꼬집었습니다.
이 원내대변인은 이어 국회와 민주주의를 무시하는 오만함은 총선에서 심판받을 것이라며 국회를 자신들의 입맛대로 주무르려는 여당의 행태를 좌시하지 않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강선아 부대변인도 서면 논평을 통해 정부·여당이 원하는 법안처리에 장애가 된다고 선진화법을 고치겠다는 것은 입법부가 이른바 통법부임을 자인하는 것이라고 비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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