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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정부에서 거부권에 막혀 폐기됐던 방송법이 오늘(5일) 국회 문턱을 넘을 전망입니다.
국민의힘은 무제한 반대 토론, 필리버스터를 진행하고 있지만, 24시간이 지나면 180석을 확보한 범여권이 표결로 토론을 종결할 수 있습니다.
결국, 오늘 오후 4시를 넘어 방송법에 대한 필리버스터가 강제 종료된 뒤 민주당 주도로 방송법이 처리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어 MBC와 관련된 방송문화진흥회법이 상정될 예정이며, 야당은 역시 필리버스터로 맞설 계획이지만, 자정이면 7월 임시국회가 끝나 토론도 자동 종료됩니다.
공영방송의 지배구조 개편을 핵심으로 하는 방송 3법은 민주당 주도로 8월 임시국회에서 모두 처리될 예정입니다.
YTN 조은지 (zone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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