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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사드를 비롯한 신무기의 남한 배치는 동북아 지역에 새로운 새로운 냉전을 몰아오고, 지역의 평화와 안전을 위협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신문은 사드 영향권에 놓인 러시아의 반발을 언급하면서 남한에 사드가 구축된다면 제2의 냉전이 개시되고, 결과는 과거와 같지 않을 것이라고 위협했습니다.
또 우리 군의 헬파이어 미사일 400기와 신형 패트리엇 미사일 136기 구입 계획과 관련해, 남한이 미국산 무기 구입 책동에 혈안이 돼 날뛰고 있다고 비난했습니다.
앞서 미 국방부 산하 국방안보협력국은 국무부가 한국에 헬파이어Ⅱ 미사일 400기와 관련 장비 등의 판매를 승인하는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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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은 사드 영향권에 놓인 러시아의 반발을 언급하면서 남한에 사드가 구축된다면 제2의 냉전이 개시되고, 결과는 과거와 같지 않을 것이라고 위협했습니다.
또 우리 군의 헬파이어 미사일 400기와 신형 패트리엇 미사일 136기 구입 계획과 관련해, 남한이 미국산 무기 구입 책동에 혈안이 돼 날뛰고 있다고 비난했습니다.
앞서 미 국방부 산하 국방안보협력국은 국무부가 한국에 헬파이어Ⅱ 미사일 400기와 관련 장비 등의 판매를 승인하는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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