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더불어민주당은 국민의힘이 전당대회 합동연설회 방해를 이유로 전한길 씨에 대한 징계 개시에 착수한 걸 두고 본질을 외면하는 눈가림에 불과하다고 비판했습니다.
문금주 원내대변인은 오늘(9일) 논평에서, 내란 세력과의 완전한 결별을 분명히 선언하고 내란 동조 세력을 철저히 척결하지 않으면 국민의힘에 미래는 없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전 씨는 대한민국 민주주의를 병들게 하는 극우 정치폭력의 핵심 주범이라며 정상적인 정치 활동이 아닌 극우 광신도의 난동에 불과하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반민주적 폭력·선동은 민주주의의 근간을 위협하는 중대한 범죄 행위로 결코 묵과할 수 없다며 극우 세력 청산을 위해 단호히 맞서 나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박광렬 (parkkr0824@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문금주 원내대변인은 오늘(9일) 논평에서, 내란 세력과의 완전한 결별을 분명히 선언하고 내란 동조 세력을 철저히 척결하지 않으면 국민의힘에 미래는 없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전 씨는 대한민국 민주주의를 병들게 하는 극우 정치폭력의 핵심 주범이라며 정상적인 정치 활동이 아닌 극우 광신도의 난동에 불과하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반민주적 폭력·선동은 민주주의의 근간을 위협하는 중대한 범죄 행위로 결코 묵과할 수 없다며 극우 세력 청산을 위해 단호히 맞서 나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박광렬 (parkkr0824@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