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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4·29 재보궐 선거는 전국 4개 지역에서만 치뤄지는 작은 규모의 선거이지만 내년 총선을 앞둔 여야 대표의 첫 대결이란 점과 야권 분열에 따른 파장 등 그 정치적 의미는 4석 이상 가는 무게를 갖고 있습니다.
다음주 공식 후보등록일을 앞두고 각 지역에서 여야의 예비후보들은 주말 표심잡기에 분주합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박조은 기자!
아직 공식선거 운동이 시작되기 전인데요, 후보들이 주말 표심공략에 집중하고 있다고요?
[기자]
이번 재보궐 선거구 4곳 모두 여야의 승리를 장담할 수 있는 곳이 없을 만큼 치열한 양상을 보이고 있어, 본격 선거운동이 시작되기 전부터 경쟁이 치열합니다
특히, 서울 관악을은 이번 선거의 최대 승부처로 떠오르고 있는데요.
새누리당 오신환, 새정치민주연합 정태호, 또 국민모임 정동영 후보가 아침부터 지금까지 빽빽한 일정을 소화해 나가고 있습니다.
새누리당 오신환 예비후보는 주로 비공개 일정으로 지역 당원들과 지지자들을 만나며 표심을 다지고 있고, 새정치연합 정태호, 국민모임 정동영 예비후보는 오전에 지역 호남향우회 시산제에 나란히 참석하는 등 특히 야권표를 사이에 둔 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광주 서을에서는 새누리당 정승 후보가 이정현 최고위원과 함께 지역 주민들을 만나고 있고요, 새정치민주연합 조영택 후보도 각종 축제장을 방문해 표밭을 다지고 있습니다.
무소속 천정배 후보는 오늘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지역 곳곳을 훑고 있습니다.
나머지 수도권 2곳이죠, 인천 서구 강화을과 경기도 성남 중원에서도 여야 후보들이 쉴틈 없이 지역을 돌고 있습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다음 주죠, 오는 9일과 10일 이틀 동안 공식 후보자 등록을 받습니다.
또, 선거 운동원과 유세차 등 소품을 사용할 수 있는 공식선거운동은 오는 16일부터 시작돼 보름 동안 이어집니다.
[앵커]
그렇다면, 다음 주부터 후보자여야 지도부도 다음주부터는 선거전에 더 고삐를 당기겠군요?
[기자]
여야 지도부가 모두 취약한 지역을 중심으로 선거전에 본격적으로 뛰어들 예정입니다.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다음주 초 최근 비상불이 켜진 인천 서구 강화을을 방문해, 집중적으로 선거를 지원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김 대표는 격전지가 될 서울 관악을도 다시 찾을 예정인데요, 특히 관악에는 오세훈 전 서울시장이 선거 초반부터 지원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야당의 전통적 지지기반인 광주 서을에는 이정현, 김을동 최고위원 등 지도부가 번갈아 가면서 지원 사격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는 재보선 지원에 부정적인 동교동계를 설득하기 위해 내일 동교동계 좌장인 권노갑 고문과 임채정, 김원기 고문 등 야권의 원로들과 간담회를 갖습니다.
이어, 서울 관악을 지역에서 학부모들과 만나 경제와 교육 문제 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입니다.
또다른 격전지인 경기도 성남 중원에서는 내일 안철수, 정세균 전 대표가 잇따라 방문해 후보 지원에 나설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국회에서 YTN 박조은[joeun@ytn.co.kr]입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4·29 재보궐 선거는 전국 4개 지역에서만 치뤄지는 작은 규모의 선거이지만 내년 총선을 앞둔 여야 대표의 첫 대결이란 점과 야권 분열에 따른 파장 등 그 정치적 의미는 4석 이상 가는 무게를 갖고 있습니다.
다음주 공식 후보등록일을 앞두고 각 지역에서 여야의 예비후보들은 주말 표심잡기에 분주합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박조은 기자!
아직 공식선거 운동이 시작되기 전인데요, 후보들이 주말 표심공략에 집중하고 있다고요?
[기자]
이번 재보궐 선거구 4곳 모두 여야의 승리를 장담할 수 있는 곳이 없을 만큼 치열한 양상을 보이고 있어, 본격 선거운동이 시작되기 전부터 경쟁이 치열합니다
특히, 서울 관악을은 이번 선거의 최대 승부처로 떠오르고 있는데요.
새누리당 오신환, 새정치민주연합 정태호, 또 국민모임 정동영 후보가 아침부터 지금까지 빽빽한 일정을 소화해 나가고 있습니다.
새누리당 오신환 예비후보는 주로 비공개 일정으로 지역 당원들과 지지자들을 만나며 표심을 다지고 있고, 새정치연합 정태호, 국민모임 정동영 예비후보는 오전에 지역 호남향우회 시산제에 나란히 참석하는 등 특히 야권표를 사이에 둔 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광주 서을에서는 새누리당 정승 후보가 이정현 최고위원과 함께 지역 주민들을 만나고 있고요, 새정치민주연합 조영택 후보도 각종 축제장을 방문해 표밭을 다지고 있습니다.
무소속 천정배 후보는 오늘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지역 곳곳을 훑고 있습니다.
나머지 수도권 2곳이죠, 인천 서구 강화을과 경기도 성남 중원에서도 여야 후보들이 쉴틈 없이 지역을 돌고 있습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다음 주죠, 오는 9일과 10일 이틀 동안 공식 후보자 등록을 받습니다.
또, 선거 운동원과 유세차 등 소품을 사용할 수 있는 공식선거운동은 오는 16일부터 시작돼 보름 동안 이어집니다.
[앵커]
그렇다면, 다음 주부터 후보자여야 지도부도 다음주부터는 선거전에 더 고삐를 당기겠군요?
[기자]
여야 지도부가 모두 취약한 지역을 중심으로 선거전에 본격적으로 뛰어들 예정입니다.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다음주 초 최근 비상불이 켜진 인천 서구 강화을을 방문해, 집중적으로 선거를 지원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김 대표는 격전지가 될 서울 관악을도 다시 찾을 예정인데요, 특히 관악에는 오세훈 전 서울시장이 선거 초반부터 지원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야당의 전통적 지지기반인 광주 서을에는 이정현, 김을동 최고위원 등 지도부가 번갈아 가면서 지원 사격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는 재보선 지원에 부정적인 동교동계를 설득하기 위해 내일 동교동계 좌장인 권노갑 고문과 임채정, 김원기 고문 등 야권의 원로들과 간담회를 갖습니다.
이어, 서울 관악을 지역에서 학부모들과 만나 경제와 교육 문제 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입니다.
또다른 격전지인 경기도 성남 중원에서는 내일 안철수, 정세균 전 대표가 잇따라 방문해 후보 지원에 나설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국회에서 YTN 박조은[joeun@ytn.co.kr]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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