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대 국회의원 35%, 본회의 중간 자리 떠"

"19대 국회의원 35%, 본회의 중간 자리 떠"

2013.05.30. 오후 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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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대 국회의원 10명 가운데 서너 명은 지난 1년 동안 법안 의결 최종 단계인 국회 본회의 중간에 자리를 뜬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법률소비자연맹은 전체 의원의 35% 정도가 지난 1년 동안 모두 40번 개최된 본회의 때 끝까지 자리를 지키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습니다.

본회의 도중 3차례 점검하는 출석 성적이 가장 저조한 의원은 불법자금 수수 혐의로 수감된 새누리당 정두언 의원으로 나타났고, 무소속 박주선 의원과 민주당 문재인 의원, 새누리당 이재오 의원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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