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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민주통합당은 인수위의 정부조직개편안이 대단히 미흡하다고 비판했습니다.
특히 야당과 일체의 논의도 없이 일방적으로 발표된 것은 국회를 무시한 처사라고 지적했습니다.
정유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민주통합당은 대통령직 인수위가 정부조직 개편안을 야당과 협의도 없이 발표한 것은 국회를 무시한 처사라고 비판했습니다.
[녹취:우원식, 민주통합당 원내수석부대표]
"국회 국정의 한 축을 담당하는 야당에 대해서 사전 설명도 없고 아무런 협의도 없이 일방적으로 발표한 것은 국회를 무시하는 처사다."
국무총리의 권한과 역할에 대한 언급도 없고, 부처 명칭만 발표했다며, 개편안 내용이 너무 미흡해 평가 자체가 어렵다고 지적했습니다.
[녹취:변재일, 민주통합당 정책위의장]
"하물며 독임제 부처를 발표하면서도 부처의 명칭만 발표했을 뿐이지, 그 부처가 구체적으로 수행하는 기능과 역할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이렇게 발표함으로써."
특히 정보통신기술 분야를 전담할 ICT를 미래창조과학부 아래 편입시킨 것은, 신성장동력으로 육성하기에 부족함이 있고, FTA 등을 담당하는 통상 기능을 산업통상자원부로 이관한 것 역시, 통상 정책이 수출 대기업 중심으로 편향될 우려가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민주통합당 비상대책위원회는 경남과 부산에서 이틀째 회초리 민생투어를 이어갔습니다.
[녹취:문희상, 민주통합당 비상대책위원장]
"대선패배의 원인과 대책을 철저하게 분석해서 국민의 신뢰를 되찾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우리가 이미 지나온 익숙한 길, 남들이 앞서간 편안한 길로는 가지 않을 것입니다."
비대위원들은 모두 김해 봉하마을을 찾아 고 노무현 대통령 묘역을 참배한데 이어 부산 민주공원에서 참회와 사죄의 삼배를 올렸습니다.
민주당을 향한 시민과 당원들의 쓴소리는 부산에서도 이어졌습니다.
[녹취:김광수, 민주항쟁기념사업회 사무처장]
"문 후보와 캠프도 열심히 했고, 시민도 열심히 했고, 시민사회 세력도 열심히 했다. 다만 열심히 안한 정당이 민주당이다. 이런 평가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선거에서 민주당이 안보였다는 거죠."
민주당은 부산과 경남에 이어 대전·충청지역에서 회초리 민생 투어를 이어가기로 했으며 늦어지고 있는 외부인사 영입도 이번 주 안에 마무리 짓기로 했습니다.
YTN 정유진입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민주통합당은 인수위의 정부조직개편안이 대단히 미흡하다고 비판했습니다.
특히 야당과 일체의 논의도 없이 일방적으로 발표된 것은 국회를 무시한 처사라고 지적했습니다.
정유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민주통합당은 대통령직 인수위가 정부조직 개편안을 야당과 협의도 없이 발표한 것은 국회를 무시한 처사라고 비판했습니다.
[녹취:우원식, 민주통합당 원내수석부대표]
"국회 국정의 한 축을 담당하는 야당에 대해서 사전 설명도 없고 아무런 협의도 없이 일방적으로 발표한 것은 국회를 무시하는 처사다."
국무총리의 권한과 역할에 대한 언급도 없고, 부처 명칭만 발표했다며, 개편안 내용이 너무 미흡해 평가 자체가 어렵다고 지적했습니다.
[녹취:변재일, 민주통합당 정책위의장]
"하물며 독임제 부처를 발표하면서도 부처의 명칭만 발표했을 뿐이지, 그 부처가 구체적으로 수행하는 기능과 역할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이렇게 발표함으로써."
특히 정보통신기술 분야를 전담할 ICT를 미래창조과학부 아래 편입시킨 것은, 신성장동력으로 육성하기에 부족함이 있고, FTA 등을 담당하는 통상 기능을 산업통상자원부로 이관한 것 역시, 통상 정책이 수출 대기업 중심으로 편향될 우려가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민주통합당 비상대책위원회는 경남과 부산에서 이틀째 회초리 민생투어를 이어갔습니다.
[녹취:문희상, 민주통합당 비상대책위원장]
"대선패배의 원인과 대책을 철저하게 분석해서 국민의 신뢰를 되찾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우리가 이미 지나온 익숙한 길, 남들이 앞서간 편안한 길로는 가지 않을 것입니다."
비대위원들은 모두 김해 봉하마을을 찾아 고 노무현 대통령 묘역을 참배한데 이어 부산 민주공원에서 참회와 사죄의 삼배를 올렸습니다.
민주당을 향한 시민과 당원들의 쓴소리는 부산에서도 이어졌습니다.
[녹취:김광수, 민주항쟁기념사업회 사무처장]
"문 후보와 캠프도 열심히 했고, 시민도 열심히 했고, 시민사회 세력도 열심히 했다. 다만 열심히 안한 정당이 민주당이다. 이런 평가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선거에서 민주당이 안보였다는 거죠."
민주당은 부산과 경남에 이어 대전·충청지역에서 회초리 민생 투어를 이어가기로 했으며 늦어지고 있는 외부인사 영입도 이번 주 안에 마무리 짓기로 했습니다.
YTN 정유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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