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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북한이 어제 전격 공개한 김정은 제1비서의 부인 리설주는 예술단 출신으로 전해졌습니다.
미국 만화캐릭터를 활용한 파격적인 공연도 리설주가 주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잔디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지난해 1월 북한에서 열린 신년경축음악회입니다.
은하수관현악단 소속 여가수가 노래를 시작합니다.
자막에 표시된 이름은 리설주.
[녹취:리설주, 은하수관현악단 가수]
"병사가 걸어온 발자욱 발자욱 발자욱 발자욱..."
북한이 공개한 김정은 노동당 제1비서의 부인과 이름이 같습니다.
지금보다 살이 쪘지만, 눈매와 얼굴윤곽은 두 사람이 꼭 닮았습니다.
리설주는 다음달 설명절 음악회에 다시 모습을 보입니다.
[녹취:리설주, 2011년 2월 설명절음악회]
"남을 위해 험한 일도 웃으며 하고 모든 일에 먼저 찾는..."
대북 정보에 정통한 정부 고위관계자는 가수 리설주가 김정은 부인 리설주와 같은 인물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리설주가 인민보안부 협주단에서 예술인으로 활동했고, 김일성종합대학 특설반에서 6개월 정도 퍼스트레이디 교육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대북소식통들은 올해 27살인 김정은이 지난 2009년 결혼했다고 전했습니다.
결혼 뒤 리설주는 예술단 경력을 살려 첫 공개활동을 시작한 모란봉악단에 막대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전문가들은 당시 공연이 영화 록키와 만화 미키마우스를 활용한 파격적인 것이었다는 데 주목하고 있습니다.
정치적으로는 독재체제를 유지하면서도 문화적으로는 훨씬 개방적인 태도를 보일 수 있다는 것입니다.
주요 외신들도 김정은 제1비서의 부인이 공개된 것을 비중있게 전하며, 일부는 개방된 리더십의 상징이라고까지 평가했습니다.
YTN 김잔디입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북한이 어제 전격 공개한 김정은 제1비서의 부인 리설주는 예술단 출신으로 전해졌습니다.
미국 만화캐릭터를 활용한 파격적인 공연도 리설주가 주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잔디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지난해 1월 북한에서 열린 신년경축음악회입니다.
은하수관현악단 소속 여가수가 노래를 시작합니다.
자막에 표시된 이름은 리설주.
[녹취:리설주, 은하수관현악단 가수]
"병사가 걸어온 발자욱 발자욱 발자욱 발자욱..."
북한이 공개한 김정은 노동당 제1비서의 부인과 이름이 같습니다.
지금보다 살이 쪘지만, 눈매와 얼굴윤곽은 두 사람이 꼭 닮았습니다.
리설주는 다음달 설명절 음악회에 다시 모습을 보입니다.
[녹취:리설주, 2011년 2월 설명절음악회]
"남을 위해 험한 일도 웃으며 하고 모든 일에 먼저 찾는..."
대북 정보에 정통한 정부 고위관계자는 가수 리설주가 김정은 부인 리설주와 같은 인물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리설주가 인민보안부 협주단에서 예술인으로 활동했고, 김일성종합대학 특설반에서 6개월 정도 퍼스트레이디 교육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대북소식통들은 올해 27살인 김정은이 지난 2009년 결혼했다고 전했습니다.
결혼 뒤 리설주는 예술단 경력을 살려 첫 공개활동을 시작한 모란봉악단에 막대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전문가들은 당시 공연이 영화 록키와 만화 미키마우스를 활용한 파격적인 것이었다는 데 주목하고 있습니다.
정치적으로는 독재체제를 유지하면서도 문화적으로는 훨씬 개방적인 태도를 보일 수 있다는 것입니다.
주요 외신들도 김정은 제1비서의 부인이 공개된 것을 비중있게 전하며, 일부는 개방된 리더십의 상징이라고까지 평가했습니다.
YTN 김잔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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