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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한나라당이 당의 정책을 기존의 정치 경제 중심에서 복지와 일자리 중심으로 전환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특히 경제 민주화를 강조하고 있어 대기업 정책에도 변화가 예상됩니다.
박홍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한나라당 비상대책위원회는 당 정강정책을 개정하면서 최우선 추진 과제로 복지와 일자리 창출을 내세우기로 했습니다.
경제와 관련해서는 경제 민주화 실현이 포함됐습니다.
경제 민주화는 분배 정의보다는 거대 경제세력으로부터 시장과 중소기업, 소비자를 보호하는 공정 경제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녹취:권영진, 한나라당 의원]
"대기업의 사회적 책무를 강화하는 방향으로 정책을 담아내고, 그것을 통칭하여 경제민주화의 실현이다..."
강력한 대기업 개혁론자인 김종인 비대위원은 경제 민주화 조항에는 대기업 관련 조치가 포함될 것을 시사했습니다.
[녹취:김종인, 한나라당 비대위원]
"경제 세력에 관련된 정책 조치들을 부수적으로 만들어 가는거지..."
한나라당 이주영 정책위의장도 대기업들의 무분별한 골목상권 진입과 관련해 대기업 스스로 자신의 환부에 칼을 들이대야 한다며 자제를 촉구했습니다.
[녹취:이주영, 한나라당 정책위의장]
"국민들의 불만이 높아질수록 대기업 집단들의 탐욕을 규제하기 위한 여러가지 제도, 조치들, 정책들이 나올 수밖에 없습니다."
대기업 정책과 관련해 비대위 관계자는 다음 주쯤 출자총액제한제도보다 훨씬 파급력이 큰 정책 발표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나라당은 이같은 정책 전환이 우리 사회의 독점과 불균형을 해소하고 조화로운 공동체를 지향하는 정치의 역할을 담아내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한나라당의 새로운 정강정책은 비대위 전체회의와 전국위원회 의결을 거쳐 최종 확정됩니다.
당명 변경 결정에 이은 정강정책의 전면적 전환이 한나라당의 총선 가도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됩니다.
YTN 박홍구입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한나라당이 당의 정책을 기존의 정치 경제 중심에서 복지와 일자리 중심으로 전환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특히 경제 민주화를 강조하고 있어 대기업 정책에도 변화가 예상됩니다.
박홍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한나라당 비상대책위원회는 당 정강정책을 개정하면서 최우선 추진 과제로 복지와 일자리 창출을 내세우기로 했습니다.
경제와 관련해서는 경제 민주화 실현이 포함됐습니다.
경제 민주화는 분배 정의보다는 거대 경제세력으로부터 시장과 중소기업, 소비자를 보호하는 공정 경제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녹취:권영진, 한나라당 의원]
"대기업의 사회적 책무를 강화하는 방향으로 정책을 담아내고, 그것을 통칭하여 경제민주화의 실현이다..."
강력한 대기업 개혁론자인 김종인 비대위원은 경제 민주화 조항에는 대기업 관련 조치가 포함될 것을 시사했습니다.
[녹취:김종인, 한나라당 비대위원]
"경제 세력에 관련된 정책 조치들을 부수적으로 만들어 가는거지..."
한나라당 이주영 정책위의장도 대기업들의 무분별한 골목상권 진입과 관련해 대기업 스스로 자신의 환부에 칼을 들이대야 한다며 자제를 촉구했습니다.
[녹취:이주영, 한나라당 정책위의장]
"국민들의 불만이 높아질수록 대기업 집단들의 탐욕을 규제하기 위한 여러가지 제도, 조치들, 정책들이 나올 수밖에 없습니다."
대기업 정책과 관련해 비대위 관계자는 다음 주쯤 출자총액제한제도보다 훨씬 파급력이 큰 정책 발표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나라당은 이같은 정책 전환이 우리 사회의 독점과 불균형을 해소하고 조화로운 공동체를 지향하는 정치의 역할을 담아내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한나라당의 새로운 정강정책은 비대위 전체회의와 전국위원회 의결을 거쳐 최종 확정됩니다.
당명 변경 결정에 이은 정강정책의 전면적 전환이 한나라당의 총선 가도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됩니다.
YTN 박홍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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