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민주당 입당 여부 중요하지 않아"

박원순, "민주당 입당 여부 중요하지 않아"

2011.10.05. 오후 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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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권의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는 손학규 대표의 사퇴 의사 철회로 전화위복이 됐다며 이제 민주당 입당 여부는 중요하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박원순 후보는 오늘 기자들과 만나 손 대표의 사퇴 의사 표명 등을 계기로 손 대표를 비롯한 민주당 의원들과 당원들이 선거 승리를 위해 함께 힘을 뭉쳐야 한다는 의지가 강화됐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박 후보는 손 대표가 사퇴 의사를 철회한 것은 대의를 위한 결정이라며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밝히고, 후보등록 마감일인 오는 7일 이전에 손 대표를 만나 선거대책본부 구성과 선거 전략 등을 상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입당 여부는 등록 마감일인 7일까지 충분히 고심해 결정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와관련해 정치권에선 박 후보가 민주당에 입당하지 않고 무소속으로 선거전을 치를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보는 견해가 우세합니다.

신윤정 [yjshin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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