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 "남북 문제 어렵지만 희망 있어"

이명박 대통령 "남북 문제 어렵지만 희망 있어"

2011.06.14. 오후 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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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은 남북 문제는 지금 여러 어려움이 있지만 어려움이 깊을수록 오히려 희망이 있을 수 있다면서 남북 문제에서 일관된 정책을 펴나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세계 한인회장 대회 참석을 위해 방한한 70개 국 한인회장 300여 명을 청와대로 초청한 자리에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또 개발도상국가들에게 실질적인 경제 자립 기반을 만들어주는 게 진정한 협력이라면서 단순히 식량이 부족하다고 북한을 돕기 보다는 자립하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이 대통령은 내년부터 동포들에게 투표권이 생기는데 국내 정치 때문에 해외에 있는 여러 동포들이 갈라지지 않도록 예전보다 한 단계 성숙한 모습을 보여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700만 재외 동포는 대한민국의 소중한 자산이라며 해외 동포사회가 모국과 유대를 강화하고 거주국에서 존경받을 수 있도록 한인회장들이 계속 노력해줄 것을 주문했습니다.

이승윤 [risungyo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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