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합동참모본부는 오는 28일 광화문 광장에서 열리는 국군의 날 행사 축하비행을 위한 사전답사 일환으로 공군 전투기 편대가 서울지역 상공에서 저고도 비행을 한다고 밝혔습니다.
오늘은 F-15K와 KF-16 등 6대로 구성된 1개 전투기 편대가 오후 2시간부터 1시간 동안 비행하고 모레 같은 시간에 6개 편대, 총 18대가 비행을 실시합니다.
주요 비행 경로는 노원구에서 성북구, 중랑구,종로구, 서대문구 등으로 고도 500m 정도에서 비행할 예정입니다.
합참은 전투기 저고도 비행으로 항공기 소음이 발생할 수 있으나 비행안전을 위한 필수적인 사전훈련인 만큼 비행지역 인근 시민들의 양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오늘은 F-15K와 KF-16 등 6대로 구성된 1개 전투기 편대가 오후 2시간부터 1시간 동안 비행하고 모레 같은 시간에 6개 편대, 총 18대가 비행을 실시합니다.
주요 비행 경로는 노원구에서 성북구, 중랑구,종로구, 서대문구 등으로 고도 500m 정도에서 비행할 예정입니다.
합참은 전투기 저고도 비행으로 항공기 소음이 발생할 수 있으나 비행안전을 위한 필수적인 사전훈련인 만큼 비행지역 인근 시민들의 양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