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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은 천안함 사건과 관련해 대북 규탄 결의안을 채택해야 한다는 한나라당의 주장과 관련해 국회 차원의 진상조사가 선행돼야 한다고 반박했습니다.
민주당 전현희 원내대변인은 오늘 브리핑에서 천안함 사건의 진실을 밝힐 중요한 증거에 대한 국회 차원의 진상조사도 제대로 하지 않은 채, 대북 제재 결의를 논의하는 것은 무리라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전 대변인은 이어 한나라당은 천안함 특위 첫 회의 뒤 향후 회의 일정도 정하지 않았다면서, 국회차원의 진상조사에 한나라당은 즉각 임해야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강진원 [jinwon@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민주당 전현희 원내대변인은 오늘 브리핑에서 천안함 사건의 진실을 밝힐 중요한 증거에 대한 국회 차원의 진상조사도 제대로 하지 않은 채, 대북 제재 결의를 논의하는 것은 무리라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전 대변인은 이어 한나라당은 천안함 특위 첫 회의 뒤 향후 회의 일정도 정하지 않았다면서, 국회차원의 진상조사에 한나라당은 즉각 임해야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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