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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오는 5월부터 열리는 상하이 엑스포에서 우리나라는 첨단기술 강국의 면모를 과시한다는 전략입니다.
개막을 앞두고 막바지 준비가 한창인 상하이 엑스포 현장을 윤경민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눈부시게 성장하는 중국 경제의 심장부 상하이.
마천루가 즐비한 도심을 가로지르는 황푸강을 끼고 엑스포 준비 현장이 위용을 드러냅니다.
이른바 'G2로'까지 불리며 급부상하는 중국이 야심차게 준비하고 있는 상하이 엑스포는 개막을 40여 일 앞두고 막바지 공사가 한창입니다.
전세계 192개 국과 50여 개 국제기구가 참가해 다양한 문화와 첨단기술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한국관도 한글의 특성을 입체적으로 표현한 옷으로 단장하고 개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유명환 외교부 장관은 한중 외교장관 회담차 베이징에 가는 길에 상하이를 찾았습니다.
실무자 대신에 상하이 엑스포 중국 정부 총대표가 직접 안내를 맡았습니다.
중국의 내수시장 확대가 한국 기업의 수출 확대로 이어지는 등 두 나라의 경제관계가 심화되는 가운데 한중 양국은 상하이 엑스포와 함께 2012년 여수엑스포를 서로 지원한다는 입장입니다.
[녹취:유명환, 외교부 장관]
"한국관을 찾는 중국의 관람객 수가 약 600만 명을 넘을 것으로 봅니다. 이들은 이제는 거대한 소비계층으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중국은 주한 중국대사 내정자를 상하이 공항으로 보내 유 장관을 따뜻하게 영접하게 했습니다.
장신썬 내정자는 3월 말 서울 부임을 앞두고 한중 교역액을 현재의 1,800억 달러에서 재임기간에 2,000억 달러 수준으로 끌어올리겠다는 포부도 밝혔습니다.
[녹취:장신썬, 주한중국대사 내정자]
"한중 각계 각층과 잘 협력해서 한중 우호관계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류우익 주중대사가 시진핑 중국 부주석의 방한 때 영예수행했듯이 장신썬 내정자는 유 장관을 방중기간 내내 밀착 수행하기로 했습니다.
상하이를 둘러보고 베이징으로 자리를 옮긴 유명환 장관은 방중 이틀째인 오늘 양제츠 외교부장과 회담을 갖고 6자회담 재개방안과 양국관계 발전 방안을 협의할 예정입니다.
베이징에서 YTN 윤경민입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오는 5월부터 열리는 상하이 엑스포에서 우리나라는 첨단기술 강국의 면모를 과시한다는 전략입니다.
개막을 앞두고 막바지 준비가 한창인 상하이 엑스포 현장을 윤경민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눈부시게 성장하는 중국 경제의 심장부 상하이.
마천루가 즐비한 도심을 가로지르는 황푸강을 끼고 엑스포 준비 현장이 위용을 드러냅니다.
이른바 'G2로'까지 불리며 급부상하는 중국이 야심차게 준비하고 있는 상하이 엑스포는 개막을 40여 일 앞두고 막바지 공사가 한창입니다.
전세계 192개 국과 50여 개 국제기구가 참가해 다양한 문화와 첨단기술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한국관도 한글의 특성을 입체적으로 표현한 옷으로 단장하고 개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유명환 외교부 장관은 한중 외교장관 회담차 베이징에 가는 길에 상하이를 찾았습니다.
실무자 대신에 상하이 엑스포 중국 정부 총대표가 직접 안내를 맡았습니다.
중국의 내수시장 확대가 한국 기업의 수출 확대로 이어지는 등 두 나라의 경제관계가 심화되는 가운데 한중 양국은 상하이 엑스포와 함께 2012년 여수엑스포를 서로 지원한다는 입장입니다.
[녹취:유명환, 외교부 장관]
"한국관을 찾는 중국의 관람객 수가 약 600만 명을 넘을 것으로 봅니다. 이들은 이제는 거대한 소비계층으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중국은 주한 중국대사 내정자를 상하이 공항으로 보내 유 장관을 따뜻하게 영접하게 했습니다.
장신썬 내정자는 3월 말 서울 부임을 앞두고 한중 교역액을 현재의 1,800억 달러에서 재임기간에 2,000억 달러 수준으로 끌어올리겠다는 포부도 밝혔습니다.
[녹취:장신썬, 주한중국대사 내정자]
"한중 각계 각층과 잘 협력해서 한중 우호관계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류우익 주중대사가 시진핑 중국 부주석의 방한 때 영예수행했듯이 장신썬 내정자는 유 장관을 방중기간 내내 밀착 수행하기로 했습니다.
상하이를 둘러보고 베이징으로 자리를 옮긴 유명환 장관은 방중 이틀째인 오늘 양제츠 외교부장과 회담을 갖고 6자회담 재개방안과 양국관계 발전 방안을 협의할 예정입니다.
베이징에서 YTN 윤경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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