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직속 국가정보화전략위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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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직속 국가정보화전략위 출범

2009.11.09. 오후 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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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화 관련 정책의 총괄·조정 기능을 하는 대통령 소속 민간 합동 위원회인 '국가 정보화 전략 위원회'가 내일 출범하고 이번달 말 청와대에서 이명박 대통령 주재로 관련 간담회와 위촉식을 열기로 했습니다.

청와대는 국무총리 소속 정부위원 중심의 '정보화 추진 위원회'를 대통령 소속 국가 정보화 전략 위원회로 격상하고 초대 민간위원장은 이각범 카이스트 교수가 맡게 됐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청와대 정무수석실 관계자는 이같은 개편을 통해 지난해 2월 정부 조직 개편 이후 여러 부처로 분산된 정보화 관련 정책의 총괄·조직 기능을 강화하고 민간의 참여와 협력을 확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전자정부 사업을 비롯한 공공 부문 정보화 사업은 여러 부처와 연계된 사업인 만큼 총괄 조정을 하고 민간 전문가를 참여시키려면 대통령 직속으로 추진하는 것이 좋겠다고 판단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이명박 대통령은 지난해 7월 18일에 국가 정보 비전 시안을 보고 받은 자리에서 민관 합동 대통령 소속 위원회가 국가 정보화를 이끌어 나가는 것이 좋겠다고 말했다고 이 관계자는 전했습니다.

이승윤 [risungyo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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