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수공통전염병 매년 200명 꼴로 발생

인수공통전염병 매년 200명 꼴로 발생

2008.10.14. 오후 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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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200명 꼴로 브루셀라와 일본 뇌염 등 인수공통전염병에 걸리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질병관리본부가 한나라당 임두성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를 보면 인수공통전염병은 지난 2004년 179건 이후 2006년 271건, 2007년 167건, 그리고 올해 현재 113건으로 연평균 200여 명이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현재 인수 공통전염병은 장출혈성 대장균감염증과 일본 뇌염, 브루셀라증과 탄저병, 공수병과 조류인플루엔자, 그리고 변종크로이츠펠트-야콥병 등 7개입니다.

이 가운데 브루셀라증 환자가 572명으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장출혈성 대장균감염증 280명, 크로이츠 펠트-야콥병이 84명 순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임두성 의원은 특히 도축장 종사자 1,732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브루셀라, 큐열 등 인수공통감염병 양성자가 33명이 나왔지만 개인보호장구 착용율이 2.2%에서 13.4%에 불과하다고 지적했습니다.

김세호 [se-3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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