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공, 야생동식물 무단 채취하면 안 돼요

2019년 08월 15일 오후 08시 50분
해외안전여행정보 YTN world
[앵커]
남아프리카공화국은 생태계 보호 규정이 매우 엄격한 나라입니다.

정부가 지정한 야생보호구역도 많죠.

여행객이 무심코 꽃 몇 송이 꺾은 경우도 봐주지 않는다고 합니다.

이양호 영사님, 최근 남아공에서 우리 여행객이 자연훼손으로 처벌을 받았다고요?

[이양호 / 주남아프리카공화국 대한민국 대사관 영사]
그렇습니다. 최근 우리나라 관광객이 노던 케이프 주 바닷가에서 꽃을 꺾어 차에 보관하다가 체포됐습니다.

야생동식물법 위반, 사유지 침입, 절도 혐의로 체포됐다가 벌금을 내고 풀려났습니다.

남아공은 야생동식물 보호 규정이 엄격합니다.

멸종위기의 희귀한 보호종일 경우 물론 징역형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여행객 대상으로 단속이 강화됐으니 이점 각별히 유의하시고 자연을 훼손하는 일 없도록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앵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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