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OW] 방탄소년단, 예성, 트와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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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BTS)이 2023 키즈 초이스 어워즈(Kids' Choice Awards 2023)에서 ‘페이보릿 뮤직 그룹(Favorite Music Group)’ 부문을 수상했습니다.

키즈 초이스 어워즈는 미국 엔터테인먼트 채널인 니켈로디언이 주최하는 시상식으로 시청자들이 직접 선정한 음악, 방송 등의 분야별 최고 스타들에게 상을 주는데요.

방탄소년단은 올해까지 4년 연속으로 '페이보릿 뮤직 그룹'의 트로피를 거머쥐었습니다.

여기에 멤버 제이홉(j-hope)의 솔로 디지털 싱글 ‘on the street(온 더 스트리트)’가 캐나다, 스웨덴 등 전 세계 80개 국가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서 1위에 올랐는데요.

‘on the street’는 노래를 통해 희망과 즐거움을 주고 싶다는 메시지를 담아낸 곡으로 전 세계 음악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예성

예성의 정규 1집 스페셜 버전인 ‘Floral Sense(플로럴 센스)’가 말레이시아, 페루 등 전 세계 10개 국가의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서 정상에 올랐습니다.

여기에 일본, 튀르키예에서도 톱 앨범 차트 '톱 10'자리에 이름을 올렸는데요.

앨범 ‘Floral Sense’는 에스파의 윈터가 피처링에 참여한 동명 타이틀곡 ‘Floral Sense(플로럴 센스)’를 비롯해 예성이 작사, 작곡한 ‘그대에게’ 등 총 13곡의 노래가 담겼습니다.

성공적인 컴백을 마친 예성은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입니다.

#트와이스

트와이스(TWICE)가 빌보드 위민 인 뮤직(Billboard Women in Music) 시상식에서 ‘브레이크스루 아티스트(Breakthrough Artist)’ 부문을 수상했습니다.

빌보드 위민 인 뮤직은 빌보드가 주최하는 시상식으로 한 해 음악 산업에 큰 영향을 끼친 여성 아티스트, 프로듀서 등에게 상을 주는 행사인데요.

케이팝 여가수가 빌보드 위민 인 뮤직 시상식에서 수상한 건 트와이스가 처음입니다.

트와이스는 "이 성취를 동기 삼아앞으로 더 많은 벽을 깰 수 있게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는데요.

세계적으로 음악성을 인정받은 트와이스는 미니 12집 ‘READY TO BE(레디 투 비)’로 컴백한 이후, 다섯 번째 월드투어에 나서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