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OW]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스트레이 키즈, 에스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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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모로우바이투게더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의 미니 4집 'minisode 2: Thursday's Child(미니소드 2: 썰스데이 차일드)’가 영국, 일본 등 전 세계 43개 국가의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서 정상을 차지했습니다.

또, 타이틀곡 ‘Good Boy Gone Bad’는 전 세계 19개 국가의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서 1위에 올랐는데요.

'Good Boy Gone Bad'는 영원할 것만 같았던 첫사랑이 깨진 뒤 순수했던 소년이 분노와 상실의 감정에 휩싸이게 되는 모습을 담았습니다.

여기에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영국 음악 잡지인 NME의 온라인 표지를 장식했는데요.

NME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데뷔 앨범부터 지금까지 다양한 장르를 시도해왔다며 최악의 상심도 그들의 창작의 불꽃을 끄지 못했다"고 새 앨범을 극찬했습니다.

#스트레이_키즈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의 정규 2집 타이틀곡인‘소리꾼 뮤직비디오가 공개 9개월 만에 유튜브 조회 수 2억 건을 돌파했습니다.

이로써 스트레이 키즈는 ‘神메뉴(신메뉴)’, ‘Back Door(백도어)’에 이어 ‘소리꾼’까지 통산 세 번째 2억 뷰 뮤직비디오를 보유하게 되었는데요.

소리꾼 뮤직비디오는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영상미와 화려한 퍼포먼스로 전 세계 음악 팬들 사이에서 주목받았습니다.

여기에 스트레이 키즈가 지난 3월 발표한 미니앨범 ODDINARY(오디너리)’는 발표 직후, 빌보드 200 차트 정상에 오르는 데 이어 두 달이 지난 지금까지도 빌보드 총 7개 부문 차트에 진입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스트레이 키즈는 두 번째 월드 투어인 'MANIAC(매니악)'을 통해 전 세계 팬들과 만날 계획입니다.

#에스파
에스파(aespa)가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TIME)이 매년 트렌드 세터와 선구자를 선정해 발표하는 명단인 '넥스트 제너레이션 리더스(TIME's Next Generation Leaders 2022)', 즉 차세대 리더에 선정되었습니다.

케이팝 걸그룹이 타임의 '넥스트 제너레이션 리더스'에 오른 건 에스파가 처음인데요.

타임지는 에스파의 음악 세계에 대해 “실험적이지만 음악 산업에서 가상과 실제를 연결하기 위한 새로운 방법으로 반드시 필요한 다음 단계”라고 소개했습니다.

여기에 에스파는 4월 24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코첼라 밸리에서 열린 미국 최대 규모 야외 음악 축제 코첼라(Coachella Valley Music and Arts Festival)에 오르는 것을 시작으로 미국 활동에 시동을 걸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