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OW] 블랙핑크 로제, 세븐틴, 드림캐쳐

[케이나우]

#로제
블랙핑크 로제(ROSÉ)의 솔로곡 ‘On The Ground(온 더 그라운드)’가 스포티파이에서 2억 스트리밍을 돌파했습니다.

이로써 로제의 ‘On The Ground(온 더 그라운드)’는 케이팝 여성 아티스트 솔로곡 중 세 번째로 스포티파이에서 2억 스트리밍을 넘어섰는데요.

‘On The Ground(온 더 그라운드)’는 로제의 데뷔 첫 솔로 싱글 앨범 R의 타이틀곡으로 "항상 더 높은 곳을 바라보며 달려왔지만 정작 중요한 가치는 내 안에 있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여기에 로제가 속한 블랙핑크 멤버들이 완전체로 컴백을 준비 중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며
국내외 케이팝 팬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세븐틴
세븐틴(Seventeen)의 첫 영어 디지털 싱글 ‘Darl+ing(달링)’이 싱가포르, 이집트 등 전 세계 34개 국가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습니다.

또, ‘Darl+ing(달링)’은 일본 주요 음원 사이트인 라인 뮤직에서도 정상에 올랐는데요.
해외 유명 음악 전문 매체들은 ‘Darl+ing(달링)’을 집중 조명하며 극찬을 보냈습니다.

빌보드는 "‘Darl+ing(달링)’이 세븐틴이 팬들에게 전하는 감사 인사이자 러브레터"라고 소개했고, 롤링스톤은 "세븐틴이 영어 곡을 선보이는 것은 단순히 글로벌 시장에 진출하려는 것이 아니라 팬들에게 감사함을 전하는 제스처"라고 평가했는데요.

세븐틴은 지난 15일, 미국 MTV 프레시 아웃 라이브 방송에 출연해 ‘Darl+ing(달링)’ 무대를 최초 공개하며 현지 팬들과 소통에 나섰습니다.

#드림캐쳐

드림캐쳐(DREAMCATCHER)의 정규 2집 Apocalypse : Save us(아포칼립스 : 세이브 어스)가
미국, 사우디아라비아 등 20개 국가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서 정상을 차지했습니다.

이로써 드림캐쳐는 올해 활동한 국내 걸그룹 최초로 미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는 기록을 세웠는데요

또 타이틀곡 ‘MAISON(메종)’은 영국, 뉴질랜드 등 전 세계 4개 국가 아이튠즈 K팝 송 차트에서 1위에 올랐습니다.
‘MAISON(메종)’은 환경 파괴에 대한 경고의 메시지를 담아 전 세계 음악 팬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뜨거운 관심 속에서 성공적인 컴백을 한 드림캐쳐는 ‘MAISON(메종)’을 통해 팬들과 소통을 이어나갈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