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재외동포_"고려인의 저항시" 포석 조명희 선생

글로벌 코리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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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8.30. 오후 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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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펜 끝으로 일본 제국주의의 억압에 맞선 포석 조명희 선생.

일제의 탄압을 피해 소련으로 망명한 뒤에도 동포들에게 모국어를 가르치며 '고려인 문학의 아버지'로 자리매김했습니다.

8월 이달의 재외동포로 선정된 포석 조명희 선생의 치열했던 삶과 문학 세계를 함께 만나보시죠.

[김병학 / 고려인 역사유물 전시관 관장 : 우리 고려인들이 모인 자리에서는 누구나 이 시를 낭송할 정도로 이 시가 고려인들을 고려인들의 항일 의식을 가장 상징적으로 나타내주는 이런 작품이 됐죠. 제자들을 길러서 문단을 만들어 가지고 그때 많은 제자들이 선봉 신문에 작품을 발표하고 또 조명희는 거기에 대한 평론을 하면서 고려인 문단이 왕성하게 성장을 하거든요.]

YTN 최가영(weeping0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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