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 해결에 태국어 강좌까지…치앙마이 동포들의 든든한 해결사

글로벌 코리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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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7.26. 오후 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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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해외에서 갑작스러운 사건이나 사고를 당하면 누구에게 도움을 요청해야 할지 막막할 때가 있습니다.

특히 공식적인 외교 공관이 없는 지역이라면 어려움이 더 커질 수 있는데요.

태국 치앙마이에서는 현지 명예영사와 한인사회가 힘을 모아 우리 국민을 돕고 있습니다.

치앙마이에서 펼쳐지는 동포 지원 현장을 취재했습니다.

[해설]
태극기와 태국 국기 사이에서 백발의 신사가 진지하게 상담을 이어갑니다.

치앙마이 한인회와 함께 동포와 관광객들의 고충을 논의하는 자리입니다.

상담을 맡은 사람은 2007년부터 치앙마이에서 명예영사로 활동하고 있는 왓차라 탄트라논 씨입니다.

[왓차라 탄트라논 / 치앙마이 명예영사 : 치앙마이 지역에 계신 재외국민께 편의를 제공하고 치앙마이를 방문하는 관광객을 위해서도 노력하고 있습니다.]

치앙마이는 한인 5천여 명이 거주하고 해마다 한국인 관광객 30만 명이 찾는 지역입니다.

하지만 대한민국의 공식 공관이 없어 그동안 한인들에게 사건이나 사고가 발생할 때마다 어려움이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