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는 우리 삶의 중심"…호주에 상륙한 '코리안 웨이브(The Korean Wave)'

글로벌 코리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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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5.17. 오후 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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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국 대중문화의 모든 것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특별한 전시가 호주의 수도 캔버라에 상륙했습니다.

한류는 이제 단순히 보는 것을 넘어 호주인들의 일상 속까지 파고들며 새로운 물결을 일으키고 있는데요.

그 현장을 함께 만나보시죠.

[해설]

영화 [기생충]의 반지하 세트장이 박물관 한복판에 들어섰습니다.

관람객들은 신기한 듯 발걸음을 멈추고 영화 속에서 보던 공간을 찬찬히 살펴봅니다.

[오징어 게임]부터 [강남스타일]까지, 세계를 매료시킨 한류 콘텐츠가 한자리에 모인 '한류' 특별전 현장입니다.

에이티즈와 에스파 같은 K-팝 스타들의 무대 의상과 응원봉 등 전시 품목만 200여 점에 달합니다.

영국 빅토리아 앤 알버트 박물관이 기획해 유럽과 미국에서 큰 호응을 얻었는데 남반구에선 처음으로 호주를 찾았습니다.

[즈마나 아담스·미첼 그레인 / 관람객·호주 캔버라 : 정말 흥미롭네요. 이렇게 직접 나와서 색다른 것들을 보고, 평소에 TV나 휴대전화, SNS에서나 보던 것들을 실제로 보니까 좋습니다.]